눈으로 체험하는 한국의 풍성한 명절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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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체험하는 한국의 풍성한 명절 음식

– 시드니문화원 x 굿푸드앤와인쇼, 추석맞이 한식 라이브 행사 개최  –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박소정, 이하 ‘문화원’)은 호주 대표 음식 축제인 굿푸드앤와인쇼(이하 ‘굿푸드’)와 협력하여 ‘추석맞이 한식 라이브 행사’를 10월 1일 오후 12시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기존 대면 방식이었던 한식 강좌나 행사가 많이 취소되면서, 한국의 추석 음식과 문화를 보다 안전하게 소개하기 위해 소셜미디어 라이브 행사로 기획되었다.
호주 방송 채널7의 리얼리티 요리 프로그램 마이키친룰(MKR) 우승자인 새미 자쿠비악(Sammy Jakubiak)과 한식 셰프 헤더 정(Heather Jeong)이 진행한 이번 행사는 추석 당일인 10월1일에 공개되었으며, 추석 대표 음식인 송편과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한국 음식 김치를 소개하고 만드는 과정을 시연했다. 또한, 송편, 갈비찜, 한과, 나물, 잡채, 전 등 헤더 정 셰프가 직접 준비한 명절 상차림은 풍성하고 화려한 한국 명절 음식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했다.
폴란드계 호주인인 새미는 “한국 음식은 종류나 재료에 있어 매우 다채로워 아시아 음식 중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한다”며, “명절에 이렇게 많은 음식을 준비하는 게 놀랍고, 특히 백김치, 열무김치, 묵은지 등 김치의 다양한 변신이 가능한지 몰랐다”고 한식의 다양성에 감탄을 표했다.
헤더 정 셰프는 송편 만들기를 시연하며 ‘송편을 예쁘게 빚으면 좋은 배우자를 만나거나 예쁜 자식을 낳는다’는 유래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송편의 반달 모양 등 다양한 문화적 요소를 함께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송편을 찔 때 점도가 높은 떡이 서로 달라붙는 것을 방지하고 은은한 향을 위해 솔잎을 까는데, 새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자신의 아버지가 마당에서 직접 딴 솔잎을 가져와 사용하는 등 한국 전통음식에 호주의 솔잎 향이 더해진 특별한 송편을 탄생시켰다.
한편, 굿푸드는 문화원이 제공한 콘텐츠로 10월 중 한식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이번 라이브 행사와 더불어 김치전, 수정과, 다식, 갈비 레시피를 굿푸드 웹사이트와 뉴스레터, 블로그를 통해 소개했다. 또한, 한식진흥원에서 제작한 한식 레시피북을 제공하는 굿푸드 소셜미디어 이벤트에 300명 이상이 참가하는 등 한식의 높은 인기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문화원은 굿푸드앤와인쇼에 2013년부터 8년 연속 참가해왔으며, 김치, 전통주, 전통차 및 다과, 전통 장류 등을 소개한 바 있다.
이번 라이브 행사 영상은 굿푸드앤와인쇼 페이스북(www.facebook.com/goodfoodandwineshow) 또는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goodfoodwine)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시드니한국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