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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7, 0, 2023

대형 싱크탱크, “유학생 활용해 기술 인력난 해결해야” 한다고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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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위원회, 4년 취업비자•영주권 취득 제도개선 촉구
“대외적 유학생 유치 효과도 기대”

NSW의 대형 싱크탱크가 유학생의 취업비자 및 영주권 획득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시드니위원회(Committee for Sydney)가 5월 총선을 겨냥해 제시한 ‘연방 안건’(federal agenda) 제안서에서 기술 이민 부족 문제를 해결하려면 국제 졸업생을 대상으로 4년짜리 취업비자를 자동 발급하고 영주권까지 취득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가브리엘 매트칼프 시드니위원장은 “지난 2년 반 동안 경제와 사회, 환경에 큰 혼란이 있었다. 새 지도자들이 용기를 내어 진정한 개혁을 시도하기를 바란다”며 “연방정부가 가장 우선시해야 할 과제 중 하나는 호주로 유입되는 기술이민자 숫자를 늘리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오늘날 주요 기업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가장 큰 걸림돌은 ‘전문 인력 부족’이다. 지금 바로 우리 눈앞에 있는 해결책은 호주가 그동안 훌륭히 교육을 시행해 온 유학생들이다. 이들이 남을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며 “외국인 졸업생들에게 자동으로 취업비자를 발급하면 국내 기술 부족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 유학생을 유치하는 효과까지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드니위원회는 이 외에도 주택구매능력 강화와 더욱 과감한 기후변화 대응조치, 무료보육을 통한 여성의 노동력 참여 촉진 등을 요구했다.

hong@hanho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