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코로나 기간동안 인구 6만명 감소, 호주에서 가장 높은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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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의 인구가 코로나 대유행 기간 동안 감소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멜버른은 호주에서 가장 많은 봉쇄 조치와 전세계에서 가장 긴 봉쇄 조치를 시행했기 때문이다.

3월에 발표된 호주 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멜버른의 인구는 6만 명 이상 감소했는데, 이는 호주 대도시 중수 중 가장 큰 감소폭으로 기록됐다.

시드니는 같은기간 5천명의 인구가 감소하고, 브리즈번은 오히려 2만명의 인구가 증가했다.

멜버른을 떠나 다른 지역으로 가는 사람들이 증가했고, 멜버른으로의 이주가 급감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멜버른의 인구가 올해 다시 감소할 것이라는 연방 정부의 예측이 나왔다.

멜버른이 팬데믹 이전의 성장으로 돌아가는 것은 이민 정책 변화와 경기 침체와 같은 미래의 영향을 미칠 요인 상황등을 예측하는 것은 아직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멜버른은 강력한 코로나 규제 조치와  인구 감소로 인해 멜버른 기업들은 직원 부족 문제에 시달렸다.

멜버른 도시는 또한 국제 유학생들의 36%나 감소하면서 훨씬 더 조용해 졌다.

2020년 4월 스콧 모리슨 총리는 유학생들에게  “집에 갈 때”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코로나 대유행 기간 동안, 아시아계 호주인들과 아시아인들은 인종차별의 경험도 증가했다.

멜버른은 이러한 이유때문에 유학생의 선택지로 환영 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멜버른이 다시 이전의 명성을 회복하고 유학생들에게 환영받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예측했다.

AB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