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씨 추정 시신 발견.. 실종 관련 55세 남성 체포

260

20일 오후 4시경 실버워터 공원에서 시신 발견 부검 의뢰

지난 8일(월) 오후 1시20분경 시드니 북서부 에핑 로슨 스트리트(Rawson Street)를 걷다가 실종된 한인 여성 문민숙(49)씨가 안타깝게도 20일(토) 실버워터의 한 공원에서 숨진채 발견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부검을 의뢰했는데 시신이 문씨인지는 아직 공식 확인되지 않았다.

NSW 경찰청은 20일(토) 오후 5시 보도자료를 통해 8일 에핑 실종 여성과 관련해 55세 남성이 이날 오전 9시반경 이스트우드경찰에 출석했다가 체포됐다고 발표했다. 이어 경찰은 오후 4시 직전 실버워터(Silverwater)의 한 공원에서 시신을 발견했다.

이 경찰 보도자료와 관련, 일부 언론은 “8일 실종된 문씨의 시신이 20일 발견됐고 55세 남성이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문씨 가족으로부터 연락 두절 이틀 째인 10일 실종 신고를 받고 쿠소 전담반(Strike Force Cusso)을 편성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문씨가 실종된 날인 8일 오후 1시반경 로슨 스트리트에 주차한 차량에 탑승했다는 결론을 냈다고 밝혔다.

editor@hanho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