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스번, 세계 각국 출신의 600여명 이민자들 호주 시민권 수여식

63

브리스번 최대 규모의 시민권 수여식에서 세계 각국 출신의 600여명 이민자들이 호주 시민이 되셨습니다.

82개국 출신의 600여명의 이민자들이 호주 시민이 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호주시민권 수여식이 브리스번에서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브리스번의 오스트레일리아데이를 맞아 Royal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re에서 열렸습니다.

애드리안 쉬리너 브리스번 시장은 필리핀부터 포르투갈에서 폴랜드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여러 나라 출신의 이민자들이 호주 시민이 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히며, 호주 최고의 도시 중 하나인 브리스번에 정착하신 것을 축하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모든 새로운 호주 시민은 호주 사회에 새로운 문화, 스토리, 체험을 가져옵니다. 이번 호주 시민권 수여식에서 출신 국가별 톱 5는 인도 (78), 중국 (53), 영국 (44), 베트남 (24) 및 이란 (23)입니다. 다함께, 이들은 브리스번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기여하게 될 것이며, 특히 오스트레일리아 데이에 이러한 수여식을 가지게 된 것은 대단히 의미가 있습니다.”

쉬리너 시장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지난 12개월 동안 많은 주요 행사들이 취소되는 안타까움이 있었다고 말하며, 올해 새로운 시민권 수여식 개최는 National Australia Day Council의 도움이 결정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브리스번 시장으로서 저는 매년 오스트레일리아 데이에 호주의 새로운 시민들이 공식적으로 호주에 대한 충성심을 언약하는 이 행사를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진행 중인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과 퀸스랜드 보건부의 제한 조치로 인해, 애초 계획되었던 Celebrate Brisbane Australia Day 행사 규모가 다소 축소되었지만, 저희는 브리스번 시의회 웹사이트에 이 행사 전체를 라이브스트리밍하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마련했습니다. 전 세계의 많은 가족과 친지들이 이 소중한 순간은 물론 저희가 마련한 다문화 공연과 불꽃놀이도 이제 함께 공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National Australia Day Council CEO인 Karlie Brand씨는 오스트레일리아 데이에 호주 전국민들이 함께 융합하고 조화를 이루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바로 이러한 이유로 National Australia Day Council은 2021년도 COVID 안전한 오스트레일리아 데이 행사 개최에 1천5백만 달러의 지원금을 제공했습니다. National Australia Day Council은 브리스번 지역사회가 문화의 다양성과 호주 공동체의 융합을 함께 축하하고 존중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는데 적극적으로 도움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www.brisbane.qld.gov.au을 방문하거나, 시의회 3403 8888번으로 전화 문의바랍니다.

[브리즈번 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