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주는 7월 20일 기준 약 5만건의 검사를 실시한 후 13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하며 락다운이 일주일 더 연장됐다. 신규확진자 12명은 기존 감염 사례와 연결되어 있고 1명은 조사중이다.
당초 빅토리아주 락다운은 화요일 자정 종료될 예정 있었으나 7월 27일까지 연장됐다.
또한 다니엘 앤드류스 총리는 화요일 자정부터 레드존(red zone)에서 빅토리아에 출입 허가를 2주 동안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레드존(red zone)에서 빅토리아(victoria)로 여행허가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유일하게 공인근로자만 해당된다.
아직 돌아오지 못한 빅토리아주민들은 면책특권 없이는 진입이 불가능하다.
면책특권 없이 빅토리아에 진입한 사람은 누구나 되돌려 보내지며 14일간 호텔 격리 시설로 보내진다.
또한 최고 5,452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번 NSW 사태 초기부터 지금까지 1만 명의 레드존에서 넘어온 빅토리아 주민을 허용했다고 보고했다.
[9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