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주뉴스] 서호주 공립학교 핸드폰 사용 금지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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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의 요청에 따라 2020년부터 서호주의 공립학교학생들은 등교이후 핸드폰 사용이 금지될 예정이다이른바 “Off and away all day”로 불려지는 정책은 쉬는시간과 점심시간을 포함한 전체 등교기간을 아우른다유치원부터 초등학교(Year6)의 학생들은 학교내에 휴대폰 소지가 불가능하며고등학교(Secondary school)의 학생들은 등교후 핸드폰을 반드시 꺼야하며 눈에 보이지 않는곳에 보관해야한다또한 스마트시계의 경우 비행기모드에서만 작동이 허락되며 제한된 환경에 따른 예외의 경우는 고려될것으로 보인다.

연방정부장관 Dan Tehan은 오랜기간 호주내 전 공립학교에 이 정책을 추진해왔다. 호주내의 모든 공립학교와 사립학교들에 핸드폰 사용을 금지하는 빅토리아주의 이 선제적인 조치를 촉구합니다라고 Dan Tehan 장관은 지난 6월에 말하였다.

한편 핸드폰 사용을 학교에서 금지하는것이 사이버폭력을 방지할것이라는 증거가 있긴하지만 더 많은 조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있다.

 McGowan정부는 핸드폰 사용금지정책이 내년부터 실효될것이라고 지난 수요일에 발표하였다.

서호주 교육부장관 Sue Ellery는 이번 정책은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으나 스마트폰을 금지하는 결정을 지지하지 않으며 이는 개별 학교에 맡겨야한다고 이전에 밝힌바 있다새로이 적용될 이 정책은 사립학교에는 유효하지 않으나 Perth College, Scotch College, Helena College, Gilmore College 그리고 Ocean Reef Senior High School등의 사립학교들은 이미 핸드폰 사용을 금지하거나 엄격하게 제한하고있다위의 6개 사립학교는 이미 스마트폰 사용제한제도를 도입했으며시행초기에는 학생들이 준수하지 않았으나 이내 곧 새 규칙을 받아들였다고 서호주 교육부장관은 전했다. Sue Ellery는 소셜미디어를 향해 퍼저나가는 중독으로부터 아이들에게 휴식을 주기위함이 이 정책도입의 주된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 시도는 아이들에게 소셜미디어로부터 잠시 떨어져있는 습관을 들이기위한 기회를 주는데에 목적이 있습니다라고 교육부 장관은 밝혔다또한 장관은 최근의 학술조사에 의해 밝혀진 소셜미디어의 부정적 영향을 언급하며 과한 사용은 학생들의 의사소통과 관계문제에 영향을 준다고 지적하였다.

작년 Ocean Reef Senior High School이 핸드폰 규제를 실행했을때 선생님들은 교실에서 증가한 소음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데아이들은 핸드폰을 보거나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듣는 대신 얼굴을 마주보고 이야기하기 시작하였다아이들은 얼마나 많은 소리들이 사라졌었는지 알아차리지 못했다고 선생님들은 전하였다.

 

출처:퍼스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