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법과 이민법의 변화는 유학생들에게 서호주를 더욱 매력적인 지역으로 만들어 주었다.
연방정부는 유학생들의 비자와 이민에 유리하도록 퍼스를 다시 지방으로 분류하였고, 이 정책은 다가오는 11월 16일부터 발효가 된다. 이번의 변화는 세계 각지의 유학생들이 퍼스에서 공부를 마친후 생활을 영위하기위한 그 다음비자와 이민에 유리하도록 하였다.
“1년의 추가적인Post-Study Work Visa (일과 공부를 제한없이 하게하는 기존의 2년비자로 이번 발효이후 총 3년이 될 예정)를 퍼스의 유학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퍼스는 호주유학을 통한 이민을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옵션이 될것입니다” 라고 연방재무장관 Mathias Cormann은 전하였다.
“더해진 1년의 기간은 유학생들에게 전공분야의 경험, 수입에 따른 개개인의 경제적 안정성 뿐만 아나라 소비가능한 인구를 증가시킴으로써 경제전반의 활력상승을 도모할 것입니다.”
이번의 변화는 Western Australia Skilled Migration Occupation(독립기술이민) 리스트와는 무관하며 기존의 법 그대로 유지됩니다.
Cormann장관은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협조를 하여 호주이민 시스템이 지방과 도시의 요구를 충족하도록 할것이라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