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샤인코스트 대형 교회 Lifepoint Baptist Church 화재로 건물 완전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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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같은 크리스마스 행사로 유명한 선샤인코스트 대형교회 26년 만에 큰 화재로 붕괴돼

지난 1월 20일 금요일 저녁 선샤인코스트 버드림에 위치한 대형교회 라이프 포인트 교회가 화재로 파괴되었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QFES는 20일 밤 11시 15분에 화재 현장에 출동했으며 마루치도어 소방관들이 출동했다. 40명의 소방관이 화재를 진압하였지만 너무나 빠른 속도로 번지를 불길을 잡을 수 없었다.

화재 수사관 애쉬 딕슨은 “우리는 가능한 한 빠르고 안전하게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현장에 소방관들과 장비들을 배치하고 진압을 진행하였으나 건물 전체가 광범위하게 손상되는 것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라고 말했다.

화재 조사관은 브리즈번과 골드코스트의 과학 경찰과 협력하여 화재가 어디서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파악하고 있지만 대형 건물의 너무 광범위한 피해로 인해 건물 일부는 조사를 위해 진입하기가 안전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형 예배당이 있는 건물 뒤쪽은 완전히 붕괴되어 재건이 불가능한 수준이며, 건물의 특정 부분들을 철거해야 하며, 아직 확인할 수는 없지만 고의적으로 누군가가 화재를 낸 것을 의심하고 있다고 조사관 딕슨은 말했다.

 

망연자실한 공동체

22일 주일예배는 취소되었고, 교회 공동체는 충격에 휩싸여 있다.

2021년 선샤인으로 이주하여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Albertus Engelbrecht와 그의 가족은 이 교회에 대해서 “훌륭한 교회, 훌륭한 공동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소중한 교회를 잃은 슬픔에 가슴 아파 했으며, 그의 딸은 “이 특별한 교회에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게 믿기지 않아요.”라며 애통해 했다.

Tania Hardiker는 잠자리에 들었을 때 놀라운 강타 소리를 듣고 놀라 밖으로 뛰어나가 가족들과 함께 화재 불꽃을 목격했습니다. “그냥 너무나 파괴적이었어요. 창문들이 터져 나갔고, 계속 팝! 팝! 팝! 소리를 내며 끊임없이 불꽃이 터졌다.”고 증언했다. 그녀는 라이프포인트 교회는 그냥 교회가 아니라 교회 그 이상의 지역 공동체라고 말했다.

화재 소식을 들은 Felicity Grace는 “이곳은 저에게 정말 특별하고 중요합니다. 저에게는 이 교회는 저에게 집이고, 유일한 가족입니다. 모든 교회 공동체가 힘을 합져 재건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계속 할 것입니다.”

지난 연말 교회의 모든 공동체가 크리스마스 조명 장식과 공연을 위해 모였고, 크리스마스 조명과 각종 공연 행사는 지역 사회 커뮤니티에 좋은 호응을 받았었다.

QLD Sunshine

[7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