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스번 시의회는 브리스번에 4,000여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게 될 다양한 기반 시설 프로젝트가 새 회계연도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반 시설 프로젝트 붐에는 주택가 도로, 보도, 공원, 리저브 및 폭우 파이프 업그레이드부터 리버 워크 및 더블 데커 CityCats 건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도로 프로젝트, 교차로 업그레이드 및 교량, 보드워크, 안전 펜스 및 갓길 등 기타 도시 자산 개선 작업에 대한 투자로 인해 이번 회계 연도에만 1,30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입니다.
애드리안 쉬리너 시장은 시의회의 기반시설에 대한 투자는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 후에 일자리를 창출하고 브리스번 경제를 다시 재건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2020-21년 회계연도의 예산에 1억4천만 달러의 적자를 남겼습니다. 이러한 경제적인 위기로부터 벗어나는 것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공급업체들에게 더많은 기회를 창출하고, 후세를 위해 도시의 기반 시설을 건설해가는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Indooroopilly Riverwalk과 같은 자전거 기반 시설 프로젝트로 창출된 60개의 일자리, 또는 Murarrie의 더블 데커 CityCats의 설계와 제작 프로젝트와 관련 고용된 70명의 지역 일꾼들처럼 새로운 모든 일자리가, 지역업체에 지불된 모든 달러들이 브리스번 재건에 도움이 됩니다.
“여러분이 지역 상품이나 업체를 지원한다면, 여러분의 돈은 브리스번 경제에 머물게 되고, 지역 경제 회복이 더욱더 가속화됩니다.
쉬리너 시장은 이러한 단기 프로젝트들은 이미 상당한 진전을 보이고 있는 Brisbane Metro, fast-tracked green bridges at Kangaroo Point와 Breakfast Creek에 있는 그린 브릿지, Kingsford Smith Drive 업그레이드 및 Wynnum Rd Stage 1b 업그레이드와 같은 주요 기반 시설 프로젝트와 함께 병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Brisbane Metro 공사로 인해, 기획, 디자인 및 건설 단계에 2,60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며, 50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Kangaroo Point & Breakfast Creek 그린 브릿지 공사는 내년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2020-21년도 예산 역시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의 회복을 위해 브리스번 사업체, 주민들 및 지역 단체를 적극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예산은 브리스번을 재건하기 위한 예산입니다. 이 예산은 일자리 창출, 진취적인 사고 및 경제적 회복을 위한 기초를 다지는 예산입니다.
“이러한 모든 프로젝트들은 중소 기업과 계약업자들에게 확실성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교통 체증 완화 및 브리스번을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일자리에 대한 중요한 투자들의 예들은 활동적인 교통 기반시설 프로젝트, 주요 도로 업그레이드, 보도 및 페리 터미널 업그레이드, 공원과 지역 서비스 개선, 도서관 및 반려동물 보호 센터, 스포츠 시설, 골프장 및 시립 풀장의 개선 사업 등이 포함됩니다.
2020-21년도 주요 기반시설 프로젝트에 책정된 예산:
Ø 자전거 전용 도로, 보도, 그린 브릿지 및 Brisbane Metro – $258.6m
Ø 주택가 도로 – $319.9m
Ø 공원, 숲, 리저브, 폭우 – $144.7m
Ø 빌리지 프리싱트 프로젝트 – $8m
Ø 도서관 보구, 지역 시설 개선, 스포츠 시설, 골프장, 풀장 – $37.4m
Ø 반려동물 보호 센터 – $1.1m
진행 중인 프로젝트:
Ø Brisbane Metro
Ø Kingsford Smith Drive 업그레이드
Ø Wynnum Road 업그레이드 1b 단계
[브리즈번 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