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서부해안 파라마타 강 주변 물고기 수천 마리 떼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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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환경보호청(EPA)이 수천 마리의 물고기가 시드니 서부 해안으로 떠밀려와 죽은것에 대해 조사중이다.
파라마타 강변에서 정기적으로 낚시를 하는 낚시꾼은 이번 사건이 특이하다고 설명했다.

“몇 마리의 물고기가 죽어 있는 것을 보았지만 이정도는 아니었다.”

“걷는 곳마다 1미터 간격으로 수천 마리의 죽은 물고기들이 있었고, 온갖 종류의 물고기들이 한꺼번에 떼죽음을 당했다고 말했다.

파라마타 시의원 켈리 달린은 강물이 지저분하고 심한 악취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NSW 환경보호청(EPA)은 어제 죽은 물고기 일부를 치우기 시작했지만 물고기들이 썩기 시작하면서 강한 악취가 진동하고 있다.

EPA의 초기 조사에 따르면  최근 불어 닥친 강력한 폭풍으로 인해 배수로에 잎사귀나 쓰레기와 같은 유기물이 쌓여 물속에서 분해되는 도중 산소가 물밖으로 가져가기 때문에 물고기들이 낮은 산소로 인해 호흡곤란으로 떼죽음을 당한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급격한 기온변화도 원인으로 꼽았다.

파라마타강 수질은 최근 개선되어 큰 물고기들이 종종 보이지만 산소 농도를 측정하는 것이 EPA의 조사 주요 초점이었다.

파라마타 카운슬은 현재 라이달미어 지역의 다른 기관들과 협력하여 정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AB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