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항원 검사 30분전 음식,음료,담배,껌 섭취 및 양치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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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항원 검사기의 사용이 점점 더 광범위해짐에 따라, 호주 식약처(TGA)가  검사전 음식 섭취, 껌 씹기, 심지어 양치질하기와 같은 일상적인 활동들이 모두 시험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발표했다.

TGA는 “가정용 신속 항원 검사를 위해 침을 모으기 전 10~30분 동안 먹거나,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거나, 양치질을 하거나, 껌을 씹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일부 호주인들은 이 조언을 듣고 놀랐고 왜 진작에 조언을 받지 못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이 정보는 몇 달 전부터 발표했어야 한다고 꼬집었다.

TGA는 또한 소비자들이 TGA로 부터 승인된 신속항원 검사기만 사용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호주에서 승인된 신속항원검사 전체 목록과 사용법은 TGA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에앞서 스콧 모리슨 총리는 전염성이 강한 오미크론을 대비해 정부가 신속한 항원 검사기를 조속히 확보하지 못한 점을 인정했다.

7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