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파이널 인스펙션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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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구매해보신 분들이라면 FINAL INSPECTION을 다들 해보셨을 텐데요, 일반적으로 FINAL INSPECTION 은 등기가 이전 되기 일주일 정도 전에 집이 어떤 상태인가, 특히 전기, 가스, 배관 등을 보는 날이 되겠습니다.

1. 파이널 인스펙션

⇨ FINAL INSPECTION 은 등기가 이전되기 일주일 정도 전에 집이 어떤 상태인가, 특히 전기, 가스, 배관 등을 보는 날

2. 파이널 인스펙션 폼

⇨ 등기 이전 대행업체 에서 구매자에게 파이널 인스펙션이 끝난 후 싸인을 받는 서류

우선 파이널 인스펙션을 하실 땐 집이 새 집인지, 헌 집이냐에 따라 많이 달라집니다.
새 집일 경우에는 페인트 벗겨짐, 벽에 있는 마크, 문에 나 있는 자국 등 조그만한 것부터, 전기, 물 등 모든 것을 물어 보실 수 있습니다. 만약 헌집일 경우에는 조그마한 메인터넌스 이슈는 구매자가 하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헌집을 기준으로 설명드린다면 3가지 가장 큰 포인트를 체크해보셔야겠습니다.

① 첫 번째는 모든 라이트가 되는지와 전기 스위치가 되는지에 대해서가 되겠고, 오븐 또는 식기세척기 등은 틀어놓고 좀 있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레인지 후드, 차고 도어 등등도 체크해보시는 거 잊지 마시고요.

② 두 번째는 가스로 작동이 되는 뜨거운 물 장치 또는 가스레인지 등등 이 되겠네요.

③ 세 번 째는 모든 배관이 제대로 작동을 하는지 확인을 해봐야 합니다. 만약 화장실이나 싱크대 또는 수도꼭지에서 물이 새고 있다면 당연히 에이젼트에 보고를 하고 고쳐달라고 하는 것이 맞겠네요.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아래는 파이널 인스펙션 때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참고로 파이널 인스펙션은 집 거래 당사자만 들어올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어느 날 세틀먼트를 위해 오후 6시 30분에 A라는 집을 구매자와 파이널 인스펙션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집 계약자를 포함에 15명이 인스펙션을 하러 왔고, 구매자의 부탁에 판매자가 이해를 해줘 10분 정도만 다같이 집을 본 후 계약자만 남기로 하였는데, 구매자 분들이 약속을 지켜 주지 않아 나가 달라고 부탁을 해야 했습니다. 1시간이 넘는 시간이 지나서야 정리가 되었고, 나가 달라고 이야기 한 저에게 화가 난 바이어 분들은 파이널 인스펙션 폼에 싸인을 하지 않고 그냥 가게 되었습니다.

만약 이런 식으로 된 경우 대부분의 구매자 분들이 싸인을 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집을 구매하지 않으셔도 된다, 아니면 집을 다시 한번 가서 봐도 된다고 생각하시지만 세틀먼트 에이젼트에 문의한 결과, 집 주인 입장에서는 집이 언더 오퍼가 된 후 등기 이전까지 바이어에게 집을 한 번만 보여주면 된다고 합니다.

만약 구매자가 집을 구매하지 않기로 결정을 한다면 디파짓은 물론이고, 집을 다시 마켓에 올려 저렴한 가격에 팔린 경우 그 차액을 요구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어 드린다고 했는데, 집 구매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동산 에이전시: Sam 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