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 카운슬러 제니 맥케이(Jenny McKay)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지난 주 3월 5일 목요일 오전 9시 30분경에서 오후 1시 사이에 선샤인코스트 남부어 도서관을 방문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공개함으로 3월 11일 남부어 도서관은 전체 소독을 위해 폐쇄되었으며, 직원들은 보건당국의 조치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선샤인코스트 시의회는 이 문제와 관련하여 퀸즈랜드 보건당국의 의정서와 계속 협력하여 대처해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3월 5일 이후 남부어 도서관을 방문했거나 증상이 발생이 사람은 즉시 자가 격리를 실시하고 담당 GP에게 연락하여 추가 조치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증상으로는 열, 기침, 인후통 및 피로 또는 호흡 곤란이 있습니다.
현재 마루치도어 스텔라 마리스 학교 교사도 바이러스 확진자와 접촉이 확인된 후 현재 자가격리 중이라 추이를 지켜봐야 합니다.
[sunshinecoast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