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스, 드론으로 식료품 배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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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최초로 콜스에서 드론을 통해 식료품을 배달받을 수 있게 된다.
드론 배달 서비스 업체인 윙(Wing)과 제휴하여 선별된 캔버라에 거주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빵, 농산물, 간식, 헬스케어 용품, 화장지, 주방 필수품 등 250여 품목이 드론을 통해 배송될 예정이다.

고객들은 윙 앱을 통해 주문을 요청받게 되며, 주문은 드론에 의해 선택되고 배송될 수 있도록 포장된다.
드론은 고객의 주소에 도착하면 공중에 떠 있다가 ‘비접촉식 배달’을 위해 소포를 지상으로 천천히 내려진다.

배송 시간은 보통 10분 이내로 예상된다.

콜스의 이커머스 최고 경영자 벤 하싱은 드론의 사용으로 현재 배달 트럭 작업량이 많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최소 지출 비용과 배송비는 없지만 이용시간 제약은 있다.

드론은 평일 오후 8시~토요일 오후 4시30분, 일요일 오전 9시~오후 4시까지만 운영한다.
콜스에서 구입할 수 있는 모든 제품이 드론 배송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지난해부터 주문형 드론 배달 서비스 이용이 크게 증가했는데, 많은 고객들이 집에 머무르면서 비접촉식 배달 서비스에 의존했기 때문다.

2021년부터 드론 배달 서비스는 호주에서 10만 건 이상의 배송을 했고 2022년에도 드론 배송에 대한 강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윙은 올해 이미 호주에서 3만 건 이상의 드론 배달 서비스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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