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랜드 남동부 코비드 확진자 추가 발생으로 마스크 의무착용 등 제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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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랜드는 지역 사회에서 두 명의 새로운 COVID-19 사례를 기록했으며 두 사람이 양성 반응을 보인 후 접촉 추적 및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이중 1명은 일요일 저녁에 발표됐던 노던 테러토리에서 온 광부 여성이었고, 다른 1명은 포르투갈 식당과 연결된 지역 감염자로 확인됐다. 이 밖에도 같은 기간 퀸즐랜드주에서는 호텔에 격리 중이던 해외여행객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퀸즐랜드 주정부가 발표한 바이러스 노출 위험 장소 경로

모든 퀸즈랜드 주민들에게 Queensland Health 웹 사이트의 노출 장소 목록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공중 보건 조언을 따르고,  COVID-19 증상이 있는 경우 아무리 경미하더라도 즉시 COVID 검사를 받아야 함을 요청하고 있다. 현재 COVID-19 백신을 맞을 자격이 있는 사람들은 퀸즈랜드의 예방 접종 장소에서 바로 예약을 할 수 있다.

아나스타샤 팔라쉐이 퀸즐랜드 주총리는 “신속히 바이러스를 이겨내야 한다”라며  화요일 새벽 1시부터 퀸즐랜드주에서 새로운 규제 조치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먼저 누사(Noosa), 선샤인 코스트(Sunshine Coast), 입스위치(Ipswich), 로간(Logan) ,레드랜즈(Redlands), 브리즈번(Brisbane), 골드 코스트(Gold Coast), 시닉 림(Scenic Rim), 로키어 밸리(Lockyer Valley), 모어톤 베이(Moreton Bay), 서머셋(Somerset) 지방 정부 지역에서는 2주 동안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 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집 밖을 나설 때 항상 마스크를 지참하고 착용해야 한다. 다만 본인 혼자 혹은 가족과 함께 자가 차량 안에 있는 경우와, 가족들과 함께 밖에 있는 경우, 식사를 하거나 음료를 마시는 경우에는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4평방 미터 당 1명’ 규칙이 다시 시행되고 집에 올수 있는 실내 모임이 가능한 사람은 30명 미만으로 한정된다.

팔라쉐이 주총리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변종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우리는 최대한 신속히 행동해야 한다”라며 모두가 힘을 합친다면 바이러스를 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자넷 영 수석 의료관은 “퀸즐랜드주에 기반을 두고 노던 테러토리 광산에서 일하며 비행기를 타고 왔다 갔다하는 사람은 170명”이라며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여성도 170명 중에 한 명이고 170명 전체에 대한 진단 검사를 신속히 진행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녀의 빠른 대응에 감사드린다. 그녀는 지역 사회에 하루 밖에 있지 않았다”라며 “여성이 오간 곳들을 정확히 파악해 웹사이트에 공지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퀸즐랜드주 29일 새벽 1시부터 시행되는 조치사항

  • 누사(Noosa), 선샤인 코스트(Sunshine Coast), 입스위치(Ipswich), 로간(Logan) ,레드랜즈(Redlands), 브리즈번(Brisbane), 골드 코스트(Gold Coast), 시닉 림(Scenic Rim), 로키어 밸리(Lockyer Valley), 모어톤 베이(Moreton Bay), 서머셋(Somerset) 지방 정부 지역에 2주간 시행
  • 마스크 착용 의무화 (개인 차량에 있는 경우, 가족과 밖에 있는 경우, 식사 등은 제외)
  • 4평방 미터 당 1명 규칙, 실내 모임 30명 미만

[퀸즈랜드 보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