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통계국 앤드류 하우 인구통계학자는 지난해 퀸즐랜드 순유입 인구는약 2만 5000명으로 “약 20년 기간 중퀸즐랜드 최고” 수치라고 전했다.
물론 1990년대 초기 퀸즐랜드 주간 이주 최고 시기만큼 아직 높지는 않지만 ABS 잠정 국내 이주 자료에 따르면 2020년 9월 분기 순유입인구는 7237명이다.
퀸즐랜드로 이주한 총인구는 전 분기보다 낮아졌지만 핵심적으로 퀸즐랜드에서 떠난 사람이 감소해 유출인구는 1994년 12월 이래 최저 수준이다.
순유입 기준, 9월 분기 퀸즐랜드는 뉴사우스웨일스에서 4000명 이상 주민을 얻었다.
지난주 아나스타샤 팔라셰주총리는 주의회에 더 많은 주민이 브리즈번보다는 퀸즐랜드 지방으로 이주하고 있어 “1994년 이후 퀸즐랜드 신규 주택 최고 투자에 기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