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모든 것이 갖춰져 있는’ 럭셔리(luxury) 요양시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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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Google 검색)

 

퍼스에서 ‘은퇴 혁명(retirement revolution)’이 일어나고 있다. 노인 요양 시설에 대한 인식도 완전히 바뀌고 있다.

 

Como에 위치한 Meath Care 은퇴자 마을에 입주한 Bridget Hilton(75세)씨는 “살고 있는 집의 규모는 이전보다 줄어들었지만 생활적인 면에서는 이전과 다를 바가 없다. 시설 내에서 공동체 생활이 가능하다. 이곳에 들어온 것이 내가 내린 최고의 결정”이라고 말한다.

 

그녀는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이 갖춰져 있는 고급(luxury) 거주지에서 지내고 있다. 수영장, 체력 단련장, 클럽회관(club house), 미용실, 뷰티샵 등 없는 것이 없다. 최근에는 치매를 앓고 있는 노인들을 위한 전문시설도 입주했다.

 

Hilton씨는 “자녀들이 부모를 어떤 곳에 모실지 결정할 때도 ‘한 곳에 모든 서비스가 다 갖춰져 있다’는 사실이 그들이 더 쉽게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한다.

 

Meath Care 은퇴자 마을처럼 ‘한 곳에 모든 것이 갖춰져 있는(all-in-one)’ 요양시설은 호주 전역에서 점차 늘어나고 있다. 정부의 정책적 방향성과도 일치한다. Meath Care의 Olive Wright 대표는 “은퇴자들이 함께 생활할 수 있고 그들의 일상적 욕구가 한 곳에서 다 해결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우리 직원들은 열정적으로 시설 거주자들의 삶에 관여하고 그들을 돕는다”고 강조했다.

 

기사 원문: PerthNow / 번역: 임동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