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경제] 호주 모기지 평균 50만불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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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작년 총선 이후 10만3천불 ↑

무디스 “2020년 실질 GDP 증가율 1.8%” 예측 

신규 모기지 평균 금액이 거의 50만 달러에 육박했다.

호주금융그룹(Australian Finance Group: AFG)에 따르면 지난 2개 분기 동안 평균 홈론 금액이 3만5천 달러 늘었다. 지난해 5월 총선 이후 거의 6만 달러 상승했는데 전국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NSW와 빅토리아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NSW의 기존 주택 모기지는 지난해 5월 이후 10만3천 달러(20%)나 상승했다.

무디스 투자서비스(Moody’s Investor Service)는 2020년 호주의 실질 경제성장률(real GDP growth)을 1.8%로 예측했다. 이는 2019년 2.0%보다 낮은 수준이다. 실업률은 5.2%로 평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호주의 가계 부채는 연간 총 가처분소득(annual gross disposable income)의 1.9배로 매우 높다. 이는 경제 및 주택시장 충격이 올 경우 재정적으로 취약함을 의미한다.

무디스는 “이같은 높은 가계 부채비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호주 모기지 상환자들은 상환 의무를 준수해 전체적 모기지 연체율(mortgage delinquencies)은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자만 상환하는 모기지(IO mortgages)가 원금 + 이자 상환(principal/interest loans)으로 전환하면서 연체율이 증가한다.

2020년 1월 시드니와 멜번 집값은 월별로 1.1%, 1.2%씩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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