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경제] ACCC “콜스 익스프레스 휘발유 값 가장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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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스피드웨이’, 멜번.브리즈번 유나이티드 저렴”

호주 경쟁소비자위원회(ACCC)는 콜스 익스프레스가 호주 5대 도시에서 휘발유 가격이 가장 높은 주유소라고 발표했다.

ACCC는 17일 발표된 휘발유 가격 보고서를 통해 2018년 월간 및 연간 평균 휘발유 소매가격을 비교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서 콜스 익스프레스가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애들레이드, 퍼스의 5대 주요 도시에서 가장 높은 가격에 휘발유를 판매했다.

가장 저렴한 주유소는 각각 시드니의 ‘스피드웨이(Speedway)’, 멜번과 브리즈번의 ‘유나이티드(United)’, 애들레이드의 ‘리버티(Liberty)’, 퍼스의 ‘바이브(Vive)’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울워스와 세븐-11 주유소는 대부분의 도시에서 평균보다 낮은 값에 휘발유를 판매했으며 BP, 칼텍스 계열 주유소등은 평균보다 높은 가격의 휘발유를 판매했다.

시드니 일반 승용차 운전자가 2018년 스피드웨이에서만 주유했다면 콜스 익스프레스에서 주유한 것보다 최대 $343를 절약할 수 있었다.

이 보고서는 각 주유소의 할인 바우처는 반영하지 않았다.

또한 콜스 익스프레스에서 4센트, 또는 9센트의 할인을 받더라도 시드니의 가장 저렴한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 가격의 평균치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로드 심스 ACCC 위원장은 “식료품과 주유를 연계해서 쇼핑을 하는 경우, 콜스보다 울워스가 경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