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뉴스] ‘일회용 플라스틱 새로 사지 마세요’, 환경보호를 위한 습관 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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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인이 생수병과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임으로써 환경 발자국을 줄여야 한다는 요구가 절실히 나오는 가운데10월은 ‘신규 구매 자제의 달(Buy Nothing New Month)’이다. 이것은 제품이 어디에서 나오고 사용이 끝난 폐기물은 어디로 가게 되는지를 생각해보게 하려는 취지의 운동이다.

2010년 멜버른에서 시작된 이 캠페인은 사람들에게 10월 한 달 동안 식품이나 위생품, 약 같은 필수품을 제외하고 새로운 물건을 전혀 구매하지 말 것을 요청한다.

빅토리아주 생수 소매업체 야라 밸리 워터가 운영하는 ‘수돗물을 선택하세요(Choose Tap)’ 교육 프로그램은 신규 구매 자제의 달 캠페인을 지지한다.

팻 맥캐퍼티 야라 밸리 워터 사장은 ‘수돗물을 선택하세요’ 프로그램은 병에 든 음료를 구매하지 않는 것의 금전적 환경적 이점에 대한 인식 제고를 목표로 한다고 말한다.

연구자들은 일부 플라스틱병이 매립지에서 분해되는 데 약 450년이 걸리고 호주의 병입 생수 이용으로 매년 6만 톤이 넘는 온실가스가 배출된다고 추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