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부동산] 시드니와 멜번의 집값 급등에 따라, 정부 새 주택 구입자 계획에 대한 규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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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첫 주택 구입자 제도는 심사 기준에 부합하는 10,000명의 호주인이 집을 살 때 보증금을 5%만 지불하도록 하고, 나머지는 정부가 빌려주는 것이다.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며 각 도시마다 다른 기준을 적용할 예정이다. 가격 상한선은 뉴사우스웨일스 주요 도시가 70만 달러, 남호주에서는 25만 달러이다. 자격을 갖춘 구매자는 개인으로서 구매할 경우 12만 5천 달러 미만을 벌거나 부부로서 20만 달러이하를 벌어야 한다. 정부는 일정 가격 기준을 초과한 부동산은 제외시키고 소득 검사를 받게 될 것이라고 첫 주택 대출 제도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발표했다.

1월 1일부터 시작될 이 계획에 따르면, 10,000명의 첫 주택 구입자들은 5%의 보증금으로 집을 살 수 있고, 정부는 나머지 15%를 그들에게 빌려줄 것이다. “신청자들은 개인의 경우 연간 12만 5천 달러, 부부에게는 연간 20만 달러까지의 소득자가 자격 기준을 적용받게 될 겁니다. 조시 프라이덴버그 재무장관과 마이클 수카르 주택부 장관은 월요일 공동 발표에서 “이 계획은 자가사용 대출에 원금과 이자를 기준으로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규정에 따르면, 이 계획은 부동산 가격을 제한될 것이며, 25만 명 이상의 인구가 있다고 결정되는 도시는 제한을 두게 될 것이다.

뉴사우스웨일스에서는 시드니, 울롱공, 일라와라 지역, 뉴캐슬과 맥쿼리의 70만 달러 이상의 주택이 제외되며, 그외의 지역은 45만 달러의 제한을 받게 될 것이다. 빅토리아에서는 멜버른과 질롱의 구매자들이 이 제도를 적용받기 위해서는 60만 달러 이하의 부동산을 구입해야 할 것이다. 두 곳을 제외한 다른 지역은 주택이 37만 5천 달러 미만이어야 한다.

브리즈번, 선샤인 코스트, 골드 코스트의 주택 구입자들은 47만 5천 달러 이하의 집을 구해야 할 것이고, 이들 도시 밖의 퀸즐랜드 지역은 40만 달러로 제한될 것이다.

퍼스와 아델레이드, 호바트 주택은 40만 달러 미만이어야 하고 ACT와 NT의 구매자는 각각 50만 달러와 37만 5천 달러 미만으로 제한될 것이다.

새로운 제안은 주택 시장의 가격이 반등함에 따라 결정된다. 도메인에 따르면 시드니와 멜버른에서는 7월 중순 이후 경매에 나온 주택의 70% 이상이 거의 예외 없이 팔리고 있다.

부동산 수요가 다시 증가하면서 물가가 또 한번 오르기 시작했다. 부동산 조사기관인 코어로직에 따르면 9월 분기에만 시드니와 멜버른의 가격이 각각 3.5%씩 상승했으며 전국 가격은 1.7%씩 상승했다고 한다. ACT는 같은 기간 1.4% 급등했고 브리즈번은 0.5%의 가격 상승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