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정부 코로나 예방을 위해 500명 이상 모이는 집회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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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대학, 대중교통은 제외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3월 16일부터 500명 이상 모이는 모든 집회는 취소하라는 호주정부의 권고가 나왔다.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연방 정부, 주 정부 연석회의(COAG 회의)’를 가진 후 브렌던 머피 호주 최고 의료 책임자의 조언을 듣고 13일 이 같은 조치를 발표했다. 이런 가운데 호주 최고 의료 책임자인 브렌던 머피 교수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모든 조치들은 대규모 확산을 막기 위한 선제적 예방조치를 취하는 것이라며 호주인들은 불안해 하지 말고 안심할 것을 당부했다.

모리슨 총리는 이번 조치가 학교, 대학, 대중교통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설명했으며, 교회와 같은 종교단체의 경우 500명 이상이 모이는 곳은 500명 미만의 숫자를 유지하기 추가 예배서비스를 만들어야 할것이라고 언급했다.

호주인 해외여행 자제 촉구

이와 함께 연방 정부는 호주인들에게 어느 곳이든 해외여행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였다.

모리슨 총리는 “모든 호주인들이 여행지, 나이, 건강 상태와 상관없이 지금 해외여행을 반드시 가야하는지에 대한 필요성을 신중하게 재고할 것을 권고한다”고 촉구했다.

[A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