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달 동안 호주 NSW주와 퀸즐랜드지역에 쏟아진 폭우와 홍수로 인해 일부 과일과 채소값이 급등했다.
과일과 채소 부족 현상이 가격 상승을 더 부추겼다.
최근 폭우로 인해 부족한 과일과 채소 등 일부 작물들은 재배하는데 “3개월, 6개월, 심지어 12개월 까지 걸린다”고 설명했다.
많은 농부들이 홍수로 인한 피해로 공급에 차질을 빗고 있다.
2주가 넘게 지속 된 장마로 농작물을 손댈 수 조차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지난 4월과 5월에 내린 많은양의 비로 인해 과일 채소 부족 현상이 당분간 지속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상추와 같은 일부 잎이 많은 채소들은 개당 3달러에서 6달러로 가격이 두 배나 올랐다.
긴 장마, 일손 부족, 치솟는 연료비가 상승하고 기본 식료품 가격 까지 급등해 앞으로 서민들의 생활고는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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