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노인요양원 근로자 급여 15%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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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소니 알바니즈 총리가 노인요양원 근로자들이 15%의 급여 인상을 받게 된다고 발표했다.
공정노동위원회(FWC)는 “노인요양원 직원들에게 가치를 제대로 보상하지 않는다”고 판결해 시간당 4달러를 더 받게 된다.
노인요양부 장관 아니카 웰스는 이들의 임금 “인상이 절실히 필요했으며 당연하다”고 말했다.

앤소니 알바니즈 총리는 노인요양원 근로자들의 임금 인상이 없으면 “더 이상 나이든 호주인들을 돌볼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노인요양원 근로자 부족 실태에 대해 ‘방임’이라는 한단어로 설명했다.

또한 노인요양원 시설 거주자 절반 이상이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하지 못 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노인요양원 산업 대부분의 근로자들의 85%가 여성이기 때문에 성별 임금 격차를 해소하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호주 비즈니스 평의회 CEO인 제니퍼 웨스타콧은 고령 돌봄과 보육과 같은 많은 여성화된 산업에서 결정적 요인은 정부 자금 지원이라고 강조하며 이 소식을 환영했다.

노조는 25%의 임금 인상을 원했지만 공정노동위원회(FWC)는 추후 더 많은 임금 인상 권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번 결정으로 약 30만 명의 노인요양원 근로자들이 급여 인상을 받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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