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러시아로 알루미늄 수출 전면 중단 및 우크라이나에는 열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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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가 러시아가 저지른  “가차없고 불법적인 침략”에 대한 추가 조치로 알루미나와 알루미늄 광석 수출을 전면 금지했다.

또한 지난 3월 20일(일요일) 스콧 모리슨 총리는 호주가 3,000만 달러의 긴급 인도적 지원을 포함한 석탄과 추가 군사 장비를 우크라이나에 기부한다고 발표했다.

러시아는 전쟁을 일으킨 것에 대해 경제적 및 외교적 측면에서 그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리즈 페인 외무장관은 러시아의 만행을 “전범”라고 묘사하고 “무고한 민간인과 민간 시설”을 표적으로 삼고 있다고 비난했다.

러시아는 알루미나 수요의 20%를 호주에 의존하고 있다.

이번 제재는 세계 2위의 알루미늄 생산업체인 러시아 루설인터내셔널(Rusal International)과 합작해 리오 틴토가 지분을 대부분 보유한 퀸즐랜드 알루미나(QAL)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QAL은 지난 주 발표된 제재 조치의 영향을 받았는데, 이 제재는 두 러시아 기업인인 빅토르 베크셀베르크와 올레그 데리파스카를 겨냥했다.

주 정부는 또한 우크라이나에 대한 새로운 원조 및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는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안보 지원을 위해 7만t의 열탄을 기부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The Guard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