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입국 허용인원 내년까지 또 절반으로 대폭 더 감소하기로 결정

70
FILE PHOTO: Travelers wearing protective face masks make their way through the arrivals section of the international terminal of Kingsford Smith International Airport the morning after Australia implemented an entry ban on non-citizens and non-residents intended to curb the spread of the coronavirus disease (COVID-19) in Sydney, Australia, March 21, 2020. REUTERS/Loren Elliott

스콧 모리슨 총리가 호주내의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7월 14일부터 입국 허용 인원을 절반으로 대폭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해당 기간 동안에는 호주인 송환 비행기를 통한 귀국을 위해 격리 시설을 다윈의 하워드 스프링스를 따로 이용하게 될것 이라고 말했다.

모리슨 총리는 이미 항공편이 예약되어 있는 사람들을 위해 7월 중순까지는 기존 수준으로 입국이 허용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현재 호주는 내년까지 연장될 수 있는 백신 접종의 가속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한편 아나스타샤 팔라쉐이 퀸즐랜드 주총리는  호텔 검역 시설이 수용 한계에 다다르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전염성이 높은 델타 바이러스가 더 많이 발생해 스콧 모리슨 총리에게 국제 입국자 수를 대폭 줄일것을 촉구해왔다.

7월 14일 이후 입국 허용인원은 매주 기존 6천명 가량에서 절반 수준인 3천명으로  대폭 줄어든다.

정부 통계에 따르면 여전히 34,000명 가량의 호주인들이 전 세계에 발이 묶인 채 귀국하기를 원하고 있다.

또한 추후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기간을 7일로 줄이는 방안도 마련될 예정이다.

9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