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전역 주택의 42%가 2분기 집값 하락, 지금이 호주에서 집을 사야하는 적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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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전역의 부동산 5곳 중 2곳은 3개월 전보다 가격이 떨어졌고 이것은 팬데믹 부동산 붐이 완전히 끝났다는 신호일 수 있다. 8월에 금리가 다시 인상될 예정이기 때문에, 낮은 집값으로 구매를 원하는 사람들을 지금 빨리 행동할 것을 권한다고 Aus Property의 설립자는 말했다.

”6개월 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마냥 지켜볼 수 만은 없고 사람들은 그래서 종종 보트를 놓친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데이터 분석가 ‘코어 로직’에 따르면 연이은 중앙은행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상승, 소비자 신뢰 위축 등에 힘입어 부동산 시장은 점점 침체가 가속화 되고 있다고 말했다.

호주 전역의 주택 거의 42%가 2분기에 집값이 하락했는데, 지난 1분기에는 약 24%가 하락했었다.

최근 세 번의 금리 인상으로 인해 추가 하락 압력이 주택 시장에 더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은 놀라운 일도 아니다” 라고 코어 로직의 경제학자가  말했다.

집값 하락 조짐은 시드니와 멜번 중심으로 전역으로 확산하고 있으며, 이제 브리즈번, 캔버라, 호바트 지역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고 있다.

코어 로직 자료에 따르면, 부동산 가격은 전국적으로 0.2% 하락했지만, 시드니에서는 집값이 3% 이상 하락했다. 이것은 부동산 시장에 더 낮은 가격대의 진입을 이용하고자 하는 주택 구입자들에게는 좋은 소식일 수 있다.

그러나 7월 27일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높은 인플레이션 수치는 호주중앙은행이 8월에 있을 다음 회의에서 금리를 다시 인상하도록 유도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 혜택이 완전히 실현되지는 않을 수도 있다.

한편 비교 사이트 파인더가 수집한 최근 통계를 보면 1/3 이상이 주택구입 예산을 초과했다고 발표했다.

첫 주택 구입자 1001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구매자 372명 중 8%의 구매자가 계획보다 5만 달러에서 10만 달러 사이를 더 지불하고, 나머지 8%는 10만 달러 이상을 지불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시드니와 멜번과 같은 수도들은 여전히 매입하기는 매우 비싸다.

퀸즐랜드는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하기는 하나 선샤인코스트 지역은 여전히 압도적으로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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