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주요 항공사들 애완동물 비행기 탑승 허용 발표 예정

53

호주인들이 반려동물과의 비행기 탑승이 앞으로 허용될 전망이다.

호주에서 애완 동물을 기내로 들이는 것을 금지하는 규제는 올해 말 완화된다.

하지만 개와 고양이가 주인과 함께 비행기에 탑승 할 수 있는지 여부는 항공사들이 결정하게 된다.

또한 민간항공안전청의 일반 비행 및 운영 규칙 개정에 따라 여객기 객실 내 반려동물 운반 허용 최종 결정은 비행 조종사에게 달려있다.

호주의 주요 항공사인 콴타스,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제트스타, 렉스는 12월 2일 규정이 완화되기 이전 반려동물을 비행기에 태울 수 있는지 여부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행 조종사의 허용 여부에 따라 동물들이 객실내에 머무를 수 있지만 몇 가지 지침을 따라야 한다.

새 CASA 규정에는 ” 동물의 종류, 운반 방법, 비행기 소음에 대한 반응 여부와 낫선 환경의 적응 여부, 다른 승객에 대한 피해, 승무원 주의 산만 유도, 배설물 처리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몸집이 큰 동물 경우 비행 중인 항공기 손상을 입힐 수 있으므로 항상 같은 자리에 고정 되어 있어야 한다.

중.소형 동물은 이착륙시 기내에서 최소한의 차분함을 유지 할 수 있는지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

현재 호주는 매우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반려동물들에게도 극심한 스트레스를 주는 비행기 화물칸으로만 수송이 가능하다.

해외에서 애완동물들이 일반적으로 항공편으로 운반되며, 일부 동물들은 체중에 비례해 가격이 책정된다.

7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