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청소부 시급 $45~$55로 인상, 연봉 12만 5천 달러까지 올려도 사람 못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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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호주 청소 회사들이 청소부들의 연봉으로 평균 9만 달러 이상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드니에 본사를 둔 청소 회사 Absolute Domestics는 인력난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청소부들의 연봉을 올려야 만 했다고 말했다.

현재 45달러 까지 시급을 인상 시켰는데, 경험이 없는 청소부도 이 회사에서 일주일에 5일 40시간을 일하면  93,600달러를 연봉으로 받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2021년 이후부터는 본다이, 맨리 지역 등에서는 청소부 인력난이 극심해져 광고조차 내지 않았다고 말했다.

9개월 전 시급을 35달러까지 인상 시켰지만 인력난이 해결되지 않아 3주전부터는 45달러까지 인상 시켰다고 말했다.

시급 인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시드니 일부 지역에서는 청소부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청소 업체들은 국제 학생들이 더 많은 시간을 일할 수 있도록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다.

한편, 다른 청소 회사도 더 높은 급여를 제공하고 있다.

Urban Company는 시간당 35달러를 지불했지만, 지금은 시급 40달러에서 54.99달러 까지 지불하고 있다.

한 여성 청소인은 자신이 청소하는 속도에 따라 시간 당 60달러까지 벌 수 있다고 말했다.

만약 이 시급으로 청소부가 이 회사에서 풀타임으로 일한다면 일년에 124,800달러를 벌 수 있다.

창문과 홈통 청소 회사 Gutter Boy는 시급 50달러 – 연봉 104,000달러 까지 제공한다.

The Daily Telegra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