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최저 임금 2.5%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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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공정위가 최저임금을 2.5% 인상 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호주  최저 임금은 시간당 20.33달러, 정규직 근로자는 주당 최저 772.60달러로 인상된다.

호주에서 가장 낮은 임금을 받는 정규직 근로자들은 앞으로 주당 18달러 80센트를 더 받는것을 의미한다.

공정위 이언 로스 판사는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한 경제 불황이 한창이던 지난해 최저임금 1.75% 인상했던 당시보다 조금 더 올랐다고 말했다.

이는 호주 경제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빠른데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고 노조단체인 ACT는 3.5%의 더 높은 최저임금 인상 하라고 주장했지만, 많은 고용주 단체들은 FWC가 제시한 인상 폭보다 더 작은 인상을 요구해 왔다.

미래산업센터(Center for Future Work)의 책임자인 짐 스탠포드는 코로나 대유행 이전에 일반적으로 최저임금 인상률은 1년 기준  3-3.5% 였다고 말했다.

그는 ABC 뉴스에 “호주 현재 경제 상황에 맞는 가장 낮은 임금 상승률”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공정위는 일부 업종 종사자들의 임금 인상을 미뤄진다고 발표했다.

항공, 관광, 피트니스, 특정 소매업종 근로자의 임금 인상은 올해 말 11월 1일부터 시행되며, 나머지 소매업 근로자들은 9월 1일부터 급여 인상이 적용된다.

AB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