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11월부터 가정용 코로나 진단키트 시판 허용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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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식약청(TGA), ‘면역항체진단법’ 승인 검토

호주 식약청(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 TGA)이  코로나 감염 여부를 20분 안에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신속 검사법인 면역항체진단법(rapid antigen tests) 키트의 국내 판매와 사용을 승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영국 등 여러 나라에서 이미 가정용 신속 진단키트(home test kits)가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호주에서는 부분적으로 의료진의 감독 하에 제한 사용 중이다. 미국 FDA(식품의약국)는 코로나바이러스 항체검사법을 승인한 바 있다.

TGA의 청장인 존 쉐리트 교수(Prof. John Skerritt)는 “11월 1일부터 가정용 테스트 키트의 판매와 사용이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 시기는 호주의 백신 접종률이 10월말경 70%에 도달한 후로 전망된다.

면역항체진단법은 유전자 증폭 검출을 통한 PCR(polymerase chain reaction) 검사 보다 정확도가 약 70-80%선으로 낮지만 신속하다는 장점이 있다. 약 $100의 비용이 드는 PCR 검사는 현재 메디케어로 커버돼 무료로 시행되고 있다. 신속검사 비용은 $5에서 $30 사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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