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한인 여성 간호사 교통사고로 숨져

58

시드니에서 25세의 젊은 한인 간호사의 SUV와 버스 사이 충돌사고가 발생해 여성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현재 사고 당시 여성의 SUV 옆에 있던 파란색 승용차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CCTV에 찍힌 운전자를 찾고있다.

6월 30일 오전 6시 20분 경 웨스트라이드 팔코너 거리 인근 빅토리아 로드 동쪽으로 달리던 SUV 차량과 서쪽으로 가던 버스가 서행 차선에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콩코드 병원으로 출근하던 간호사 여성은(25)는 이 교통사고로 인해 현장에서 숨졌다.

슬픔에 잠긴 그녀의 오빠는 파란색 승용차를 목격한 사람들을 간절히 찾고있다.

유일한 형제였던 그녀는 다른 사람들을 돌보는 것을 좋아했던 착하고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말했다.

“한국에서 호주로 왔을 때는 아무것도 없었어요,”라고 그는 말했다.

동생은 ACU를 다녔고 간호학을 전공하고 그 일을 정말 좋아했다고 말했다.
“호주에서의 삶이 막 좋아지기 시작했고, 동생은 너무 착한 사람이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여성의 오빠와 아버지는 사고당일 동생이 전화나 문자 메시지를 받지 않아 걱정하기 시작했다.

오빠는 그녀를 찾기 위해 동생의 아파트로 찾아갔고, 경찰은 그녀가 이미 사망했다고 전한것으로 알려졌다.

57세의 남성 버스 운전기사는 가벼운 상처만 치료하고  약물 및 음주여부 검사를 받기 위해 Royal North Shore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당시 버스에는 승객이 없던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경위 조사 팀이 공개한 영상에는 파란색 승용차가 버스에 부딪히는 순간 옆을 달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경찰 관계자는 “6월 30일 수요일 오전 6시 20분경 웨스트 라이드의 빅토리아 로드에 있는 CCTV에 포착된 차량 운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그 차는 파란색 세단 또는 해치백으로 묘사된다.
목격자는  1800 333 000번 범죄예방센터로 연락하고, 정보는 극비리에 취급되며,  신원 보호를 위해 NSW 경찰소셜 미디어 페이지를 통해 목격 정보를 보고하면 안된다.

The Sydney Morning Hera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