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전국 임대료 1.9% 상승, 2018년 중반 이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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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유행 기간 고밀도 주택시장은 수요가 감소했으며 이러한 추세는 해외 이민 정체와 주민을 외곽으로 유인하는 원격근무로 증폭됐다.

로리스 국장은 “이런 추세가 얼마나 지속될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국경은 한동안 폐쇄 상태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고, 많은 사람에게 원격 근무 조건이 생산적인 것으로 입증됐다”고 지적했다.

한편, 주도 전체적으로 주택과 유닛이 임대료에서 더욱 차이가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추세는 2020년 내내 나타난 것으로 도심 인근 유닛 시장이 대유행 환경에서 수요감소의 영향이 가장 두드러졌다.

주도 주택 임대료는 12월 0.7%  4분기 상승율은 0.8%를 기록했지만, 유닛 임대료는 한12월 한달간 -0.3%,12월 분기에 -1.6% 하락했다.

2020년 전체 시장 부문별 성적이 다양하지만 전국 임대료는 연간 1.9% 상승해 2018년 중반 이후 주택시장에서 연간 최대 상승률을 보였다.

한편 통계국 발표 12월 분기 CPI 자료에 따르면 6월과 9월 분기 연속 하락한 임대료가 12월 분기 0.1%로 소폭 오르면서 하락세를 멈췄으며 시드니를 제외한 모든 주도에서 상승했다.

시드니 임대 물가지수는 5분기 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이전 분기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부동산협회(REIA) 에이드리언 켈리 회장은 일부 지역에서 세입자에 대한 임대료 동결이 계속 시행중이지만, “ABS 주택금융 자료와 함께 CPI 자료는 대부분 주도에서 임대시장 조건 개선에 따라 투자자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