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호황.. 경제성장률 3.5%, 실업률 3.75%
국방, 인프라스트럭쳐 대폭 증액
탄소배출 감축, 노인요양산업 혜택 없어
▲ 거시 경제
경제 성장률 3.5%, 2023-24년 2.5%. 실업률 4%(1974년 이후 최저), 7-9월 분기 3.75% 예상(50년래 최저 수준)
예산 적자: 780억 달러(GDP 중 3.4%)
인플레이션 2021-22년 4.25%, 향후 3%. 2.75% 예상
급여물가지수(Wage Price Index) 2021-22년 2.75%, 2022-23년 3.25%.
순부채는 향후 2년 1만5,940억 달러로 1년 전 예측 1만9,010억 달러보다 3,070억 달러가 줄었다. 2025-26년 GDP의 33.1%로 정점 도달 후 하락할 것으로 예상.
홍수 피해지역 지원 60억 달러
▲ 생활비 경감
* 약 6백만명의 복지수당 수혜자들과 일부 퇴직자들(self-funded retirees)에게 1회성 $250의 생활보조금 지불(예산 15억 달러)
* 유류세 6개월 리더당 22센트로 절반 인하(예산 약 27억 달러)
* 5%의 계약금으로 주택매입을 보증하는 제도(Home Guarantee Scheme)를 연간 5만 가구로 확대
▲ 가족
* 일명 래밍톤(lamington)으로 불리는 중저소득층 세금공제(Low and Middle Income Tax Offset: LAMITO) 확대. 개인 최대 $1500, 커플 $3000 공제 혜택.
* 여성과 아동 대상 폭력 문제 대처 13억 달러 지원
* 유급 양육휴가(paid parental leave) 확대
▲ 국방
* 호주 GDP의 2% 이상 국방 예산 증액. 향후 10년 국방예산이 5750억 달러 추산.
* 군병력 1만8500명 증원(380억 달러): 2040년까지 8만명으로 증원
* 99억 달러 향후 10년 사이버 전쟁 대응 및 정보수집 능력 배양
* 탱크 업그레이드 35억 달러, 자주포(self-propelled howitzers) 구입 10억 달러
▲ 인프라스트럭쳐
* 멜번 북부 및 서부 철도 터미널 31억 달러. 도로 트럭 운행 감축
* 시드니-뉴캐슬 준고속철 10억 달러
* 브리즈번-골드코스트-선샤인코스트 준고속철 27억 달러
▲ 보건 및 정신 건강
* 헤드스페이스(Headspace)와 지역사회 기반의 치료 프로그램 등 정신건강 서비스 확대
* 의약품보조(Pharmaceutical Benefits Scheme) 조정 약 240만명 혜택. 유방암 약품 트로델비(Trodelvy) PBS 포함
* 겨울철 코로나 대응 60억 달러 증액. 10억 달러 백신 공급 포함
▲ 지방
* 지방 투자패키지 헌터(Hunter), 필바라(Pilbara), 노던준주, 퀸즐랜드 북부와 중부의 인프라스트럭쳐 포함. 퀸즐랜드 헬즈 게이트댐(Hell’s Gate dam) 신축 등 발전소, 수자원 프로젝트 74억 달러 지원
* 휴대전화 송수신망 확대 13억 달러
* 농업: 5년간 1억3560만 달러를 생물안보(biosecurity) 위협 대비
▲ 교육, 기술, 소규모 사업체
* 신규 훈련생/견습생(apprenticeships) 2년동안 5천 달러 지원. 신규 훈련생을 고용하는 고용주 최대 1만5천 달러의 급여 보조금(wage subsidies) 지원. (28억 달러)
* 직원 훈련 및 사이버 보안을 포함한 IT 시스템 투자하는 소규모 기업 세제 혜택
* 대학 연구 상업화 지원, 대학 정원 3만명 증원 22억 달러
* 관광업: 여행사와 투어 서비스 제공자 마케팅 등 약 1억5천만 달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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