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1 연방총선 개표작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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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C finalises the Federal Election counting
노동당 하원 77석 상원 26석 확보

한달 넘게 이어진 5.21 연방총선의 개표작업이 마침내 마무리됐다.
호주선거관리위원회(AEC)는 “연방 상하원 당선자가 모두 가려졌다”면서 5.21 연방총선의 개표작업 종료를 선언했다.
22일 마무리된 연방상원선거 개표 결과, 이번 총선을 통해 선출된 40명의 상원의원 가운데 자유당 연립은 15명, 노동당 15명, 녹색당 6명, 원내이션당 1명, 재킴 램비 네트워크 1명, 유나이티드 오스트레일리아 당 1명, 기타 1명의 당선자를 각각 냈다 .
76석 가운데 노동당이 26석, 자유당 연립 32석, 녹색당 12석, 기타 6석으로 지각변동이 발생했다. 자유당 연립은 타즈매니아, ACT, 퀸즐랜드 주에서 각각 1석씩 모두 3석이 줄어들었다.
자유당의 중진으로 28년 동안 상원의원을 역임해온 타즈매니아 주의 에릭 아벳츠 후보가 낙선해 파란을 일으켰고, ACT에서도 자유당의 3선 중진으로 차기 당권주자로 손 꼽혔던 제드 세셀자가 호주 럭비 국가대표팀 ‘왈라비즈’의 주장을 역임한 정치 신예 데이비드 포콕에 밀려 낙선돼 충격을 안겼다.
뉴사우스웨일즈 주의 경우 이번 총선에서 노동당의 맥 앨리스터, 드보라 오닐이, 자유당은 짐 몰란과 매리스 패인이 상원의원직을 지켰다. 국민당은 로스 캐델이 그리고 녹색당은 데이비드 슈브리즈가 각각 연방상원의회에 깃발을 꽂았다.
하원의석에서는 총 151석 가운데 노동당이 77석을 가져갔고, 자유당 연립 58석, 녹색당 4석, 그리고 이른바 청록색 무소속에서 12석을 차지했다.
이번 총선에서 차순위표가 합산된 양당 구도 하의 득표율에서 노동당은 52.13%, 자유당 연립 47.87%로 최종 집계됐다.
자유당 연립의 지지율은 3.66% 잠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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