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속보] 퀸즐랜드 남동부 강력한 4일간 스냅 락다운! 어길 시 1,378달러의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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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1일 퀸즐랜드는 6건의 새로운 지력 COVID-19 사례가 기록했으며 보건당국은 퀸즐랜드 주 남동부의 대규모 지역에 대한 3일 간의 즉각적인 봉쇄를 발표했다.
Steven Miles 부총리는 모든 사례가 치명적인 Delta 변종 바이러스이며 이번 주 초 바이러스에 감염된 브리즈번 서부의 인두루필리 고등학생과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오늘 7월 31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마스크 의무 착용 규칙이 이미 적용되어 있는 11개 지방 자치 단체는 “우리가 가진 가장 엄격한 봉쇄”에 들어간다. Miles 부총리는 “이 델타 변종은 매우 빠르게 퍼질 수 있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봉쇄를 빨리 서둘러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퀸즐랜드 남동부의 11개 LGA는 다음과 같다.

  • Brisbane City
  • Moreton Bay Regional Council
  • Gold Coast
  • Ipswich
  • Lockyer Valley Regional Council
  • Logan City
  • Noosa Shire Council
  • Redland City
  • Scenic Rim Regional Council
  • Somerset Regional Council
  • Sunshine Coast Regional Council
위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필수 상품 및 서비스 쇼핑, 의료 또는 자비 치료, 운동, 필수 업무 또는 교육 등 네 가지 이유로만 집을 떠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COVID-19 검사 또는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쇼핑과 운동은 집에서 10km 이내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식료품 매장은 폐쇄 기간 동안 계속 문을 여니 꼭 필요한 물품을 얻기 위해 사재기를 하거나 서두를 필요는 없습니다.” 라고 마일스는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11개의 퀸즐랜드 LGA, 3박 4일 간의 임시 폐쇄 방침

가정에서의 방문 모임은 금지되고, 식당은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며, 영화관, 유흥 장소, 미용실, 체육관, 예배 장소는 모두 폐쇄해야 한다. 장례식과 결혼식은 10명으로 제한되며 다음주 화요일 오후 4시까지  LGA에 있었던 모든 사람에게 적용된다.

최초 감염 경로가 불확실한 델타 바이러스 확진자

30일 금요일에 발표된 확진자 사례는 인두루필리 주립 고등학교에 다니는 17세 소녀로, 두통을 앓다가 목요일 밤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31일 토요일에 판정받은 확진자는 그녀의 가족 4명과 한 십대 학생을 과외하고 있는 퀸즐랜드 대학의 의대생, 그리고 그 학생의 형제 중 한 명이 다니는 론사이드 주립학교의 직원이다.
인두루필리 공립고등학교와 아이언사이드 공립학교 학생과 교직원은 전원 14일 동안 격리된다.

10km 이동 제한 조치 발령, 학교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자넷 영 퀸즐랜드주 수석 의료관은 이번 락다운 조치가 단지 3일간만 지속되기를 바라지만, 이는 락다운 규정을 사람들이 얼마나 준수하느냐에 따라 락다운 연장 여부가 달려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우리에게 놓인 가장 강력한 락다운 조치 중 하나”라며 “앞으로 3일 동안 해당 지역 주민들은 모두 집에 머물러 달라고 부탁드린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영 의료관은 이어서 사람들의 이동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10km 이동 제한 조치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스티브 골슈스키 경찰 청장은 모든 시민들이 집 밖으로 나올 때는 거주지를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며 10km 이동 제한 조치를 어기는 사람에게는 1,378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스티븐 마일스 퀸즐랜드 부총리는 퀸즐랜드주에서는 처음으로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교실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마일스 부총리는 “처음으로 고등학교에서 선생님과 학생들은 물론 학교 내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7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