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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hine Coast
9월 23, 0, 2023
호주 전역에서 가장 강력하고 가파른 고용창출을 내고 있는 선샤인코스트 미래 전망이 큰 지방 도시, 부동산 투자가 가장 핫한 유망지역 꼽혀 인구, 인프라 투자 급증 → 집값도 껑충 대도시를 능가하는 인프라스트럭쳐 투자 “선샤인 코스트(Sunshine Coast)는 퀸즐랜드는 물론 호주 전역에서 가장 강력한 시장 중 하나다. 장래 전망이 매우 양호한 고성장 지방 도시로 각광을 받고 있다.” 호주 부동산시장 전문 분석회사인 핫스팟팅(Hotspotting) 창업자인 테리 라이더(Terry Ryder)의 분석이다. 부동산...
스마트 전자시대에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 남녀 노소 전 연령층을 포함해서 앉아있는 시간이 대부분인 많은 현대인들의 고질병은 체력 저하, 체형 및 자세의 불균형 등입니다. 이러한 문제는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가져올 수 있는데, 더 큰 문제는 이러한 문제를 앓는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장판이 닫히지 않은 아이들의 건강을 체크할 때 자세의 불균형은 가히 치명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선 운동을 통한 체력강화와 자세교정이 필요합니다. 이에 김기완 총관장은, 생소하고 무겁고 어렵게 여겨질 수 있는 합기도와 검도를 융합하여 대중화 하기 위해 특별히 노력하였습니다. 검도와 합기도 호신술 수련을 통해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나아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여 선샤인코스트에서 합기도/해동검도 교실을...
거실에 있던 브라운 색의 찬장은 지금 살고 있는 곳으로 오면서 사게 되었다. 처음 선교단체의 훈련생으로 또 유학생으로 호주에서 삶이 시작되었던 우리 가족에게는 값비싼 그릇들이 별로 없었다. 값비싼 그릇 뿐 아니라 비싼 가구도 없었다. 그러다 보니 이사를 하면서 필요한 가구를 몇 가지 구입하게 되었는데 그 중의 하나가 브라운 색깔의 찬장이다. 그런데 세월이 흐르다 보니 이제는 그 브라운 찬장에도 그릇이 가득...
호주 중앙 은행(RBA)은 시장과 경제학자들이 예상했던 대로 기준 금리를 4.1%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일시 중지는 RBA가 기준 금리를 동결한지 연속 세 번째이자 2022년 5월 금리 인상을 시작한 이후 네 번째 일시 중지입니다. 특히 이는 다음주 7년 임기가 끝나는 RBA 총재 Philip Lowe 의 최종 금리 결정이기도 합니다. Lowe 의 후임인 Michele Bullock 은 2023년 9월 18일부터 중앙 은행 최초의 여성 총재...
여기, 저기서 불안감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소식을 접하게 된다. 어린 시절 상처로 인한 불안감이 있는가 하면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연약함으로 인한 불안감도 있고 환경적인 부분에서 만족이 되지 못하는 상황들로 인한 불안감을 경험하는 등 다양한 불안들을 경험하고 있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현대인의 현 주소에는 '불안'이 있고 이 불안을 잘 극복하는 것이 삶의 질과 깊은 연관이 있음을 보게 된다. 불안을 없애기 위한 노력으로 사람들은 다양한 노력들을 하게 되는데 그 중 많은 사람들은 '돈'을 모으려 한다. 돈이 있으면 불안한 상황에서 좀 더 잘 대처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돈을 모으기 위해 일을 해야 하고 쉬지 못하는 것도 비슷한 이유일 수 있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돈이 많다고 그 불안이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돈이 많으면 돈을 잃어버릴까 봐 두려워한다.  아는 지인과 이야기를 하다가 자신이 금이 한 주머니가 있었는데, 어느 날 도둑이 집에 와서 그것을 훔쳐갔다는 것이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 전에는 금으로 인해서 매일 불안했는데 금이 없어지고 나자 차라리 마음이 편안해 졌다는 것이다. 불안하다는 것은 어쩌면 바라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내가 원하는 것처럼 되지 않고 안 좋은 상황에 이르게 될까 봐 불안해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기대를 내려 놓으면 오히려 불안하지 않을 수 있는데 어쩌면 현대인은 너무나 많은 기대와 욕심을 가지고 살아가기에 불안한 것도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것도 없는 중에 감사하고 나누며 웃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은 무소유가 오히려 불안과 염려를 가져가게 하고 평안함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결국, 위의 예에서 보는 것처럼 불안은 재정이 아주 많다고 사라지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그리고 재정이 너무 없다고 없어지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어느 한 분이 늘 불안하였는데 그 불안은 어릴 적 경제적으로 너무 어렵게 살아서 늘 걱정을 하는 것이 생활의 습관처럼 되다 보니 지금은 그렇게 어려운 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매일 불안하고 매일 염려하는 삶을 살아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런 분에게 불안은 그냥 하나의 습관이다. 불안해하고 염려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은 감사하면서 자신 안에 있는 자원들을 자꾸 기억하는 것이 불안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늘 집이 없어서 불안했던 사람이 집을 구입하게 되자 이제 집을 구입할 때 빌린 빚(loan)을 갚아 나가는 것을 걱정하게 된다고 생각해 보자. 이럴 경우에는 '내가 집이 없었는데 집을 갖게 되었으니 너무 감사하구나' 라고 옛날 보다 나아진 조건으로 인해 감사해야 하고 지금까지  재정적으로 책임 있게 살아온 나의 능력이 있으니 앞으로도 잘 할 수 있을 거야 하고 나의 자원을 찾아서 불안을 이겨내는 도구로 사용해야 한다. 근본적으로는 재정과 같은 환경적 요인으로 나의 불안이 다스려질 수 있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다. 물론,  CoVid-19과 같은 외부적 큰 사건들이 불안을 가져오지만 결국 그 시대적 불안에 대처하는 정부나 기관들의 노력과 함께 개인이 당면한 불안을 이겨내야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나의 불안을 잘 이해하고 내가 나를 잘 돌보는 전략들을 통해 불안을 이겨내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다. 어떤 사람은 배우자가 언제 화를 낼 지 몰라 늘 불안해한다. 누구나 폭력 앞에서 사람은 두려워지고 공포를 느끼는 것이 정상이고 그것이 몇 번 경험되어지고 나면 폭력 앞에 있는 사람은 무기력함을 경험하게 되고 폭력의 환경에서 자신은 보호받지 못하고 아무런 대처도 할 수 없는 자로 여기며 우울해지게 된다. 이런 불안감을 늘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불안감을 느끼지 않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마음 같아서는 폭력을 행하는 가족이 있으면  "당장 신고하고 안정한 상황 가운데 사세요!"라고 말하고 싶지만 때로 폭력을 행하는 사람도 상처받은 사람이고 피해자로 살아왔던 적이 있던 사람이기에 그를 불쌍히 여기며 살아가는 배우자를 볼 때 최대한의 안전 대책만 돕게 될 때가 있다. 이렇게 환경이 변화하지 않아 늘 불안함을 경험하면서 살아갈 수 없는 사람에게는 무기력감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이 불안과 폭력의 문제를 다루는데 있어서 필요한 부분이다.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을 보호할 수 있고 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으며 작은 변화를 시도할 수 있는 힘을 키워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알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오랫동안 무기력 가운데서 잃어버린 자신의 가치와 소중함을 찾아서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을 때, 그 불안감을 진정으로 이겨내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어떤 경우에는 불안이 불면증으로 다가온다. 불안한 사람은 잠을 자거나 깜깜한 밤을 두려워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어떤 이는 잠을 자다가 깨지 못하고 목숨을 잃어버리게 될까 봐 두려워하는 경우가 있고 어떤 이는 잠을 자다가 깨고 나면 더 이상 잠을 잘 수가 없어서 불안해하고 어떤 이는 잠을 들지 못해 불안해하고 어떤 이는 잠을 자다가 악몽에 시달려서 잠을 두려워한다.  또한, 깜깜한 것 자체가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빛이 없는 환경에서 불안감을 많이 경험하고 불을 켜 놓고 잠을 청하다 보니 잠을 깊이 자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불안감이 불면증을 일으키게 되는데 나중에 불면증이 점점 심해지면 불면증 자체가 불안감을 더 일으켜서 악순환을 거듭하게 되는 경우도 생겨나게 된다. 잠의 경우에는 불안함으로 생기는 잠에 대한 생각을 바꾸어 버리는 것이 오히려 잠을 자는데 도움이 된다.  '못 자면 어쩌지? ' 라고 하는 불안한 생각을 '잠이 안 오면 안 자면 되지!' 라는 생각으로 불안한 생각을 편안하게 바꾸어 주는 것이 잠을 자는데 도움을 준다. 어떤 한 분이 잠을 자고 깨지 못하면 어쩌지 라는 생각을 한다고 하길래.  크리스챤 인 그 분에게 그러면 "잠을 자고 못 깨면 어때 ~  나는 더 좋은 천국에 가면 되지! " 라는 생각을 하라고 했더니  훨씬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응답을 주셨다. 만약 최악의 상황이 생기면 나는 이런 대처를 할 수 있어 라고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 많은 사람의 불안은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불안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의 삶의 질을 낮추는 일을 하고 있다. 불안감은 누군가 에는 미래를 준비하고 누군가에게는 더 기도를 하게 하고 누군가에게는 적극적이게 하는 좋은 면이 있기도 하지만 만성적이고 반복적인 불안감은 대부분의 경우 무기력하게 하고 짜증을 내도록하고 불안을 없애 주는 행동이나 물건들에 집착을 보이게 한다. 그러므로 불안할 때 그냥 내버려두지 말고 불안감을 없앨 수 있는 적극적 전략들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것들에는 운동하기, 복식 호흡, 최악의 상황에서 대처하는 나의 모습 그리기, 감사하기, 나의 자원 기억하기, 극단적 생각을 객관화하기, 기도하기, 걱정 인형 사용하기 등과 같은 것 등이 있다. 무엇보다도 불안이 나의 문제만이라 생각하지 말고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이라 생각하며 불안한 나를 나무라기 보다 공감해주며 격려로 이겨낼 수 있게 도와주는 "자기 긍휼 (self-compassion)"이 필요할 것이다.  현대 사회의 문제인 불안의 문제를 함께 우리 공동체가  이겨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God loves you and bless you)   Rev Dr. HUN KIM (김 훈) 
아침에 잠을 깨우기 위해 신나는 음악을 틀었다. 그런데 이상한 음이 나오면서 잘 들리지가 않았다. 음량도 조절해 보고 눕혔다가 세웠다가 전화기를 이리 저리 옮겨 보았지만 도저히 소리가 이상하게 들려서 전화기가 고장이 났나 했다. 그런다 눕혔더니 소리가 나쁘지 않은 것 같아 그렇게 듣고 있는데 부엌을 지나가고 있던 딸이 "왜 그렇게 빨리 듣고 있어! 라고 하며 들어와서 속도를 조절해 주었는데 알고 보니 어제 방송을 보다 소리를 빨리 설정해 놓았던 것이다. 무엇이 원인인지도 모르고 나는 엉뚱한 곳에서 답을 찾고 있었던 것이다. 아침의 이 경험이 나에게 작은 통찰을 주었다. 프로그램이 바뀔 때마다 셋팅이 바뀌어져야 하는 것처럼 시대나 상황이 바뀔 때마다 세팅을 바꿀 수 있을 때 잘 기능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데 나도 모르게 우리는 융통성을 발휘하지 못하고 내가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고 거기에서만 답을 찾으려 할 때가 있다는 것이다. 인생에 경험하는 것들에는 정해진 답이 없는 경우가 많다. 어떤 사람에게는 적절하던 것이 나에게는 맞지 않고 어떤 사람에게는 너무나 좋은 것이 나에게는 좋은 것이 아니라 쓰레기가 될 수도 있고 또 그것이 언젠가에 따라 다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어제 남편이 팬트리에 설치할 수 있는 가구들을 집으로 가지고 왔다. 멀리 골드 코스트로 가는 가족이 있는데 가게에서 사용한 물건들이 더 이상 필요가 없기 때문이었다. 그 분들에게는 필요 없는 것들이 우리에게는 필요한 것이었기에 감사하며 가지고 올 수 있었다. 이처럼 누군가에는 쓰레기로 처분이 되어야 하는 것이 누군가 에는 귀하게 사용되어질 수 있는 것이 될 수 있기에 정형화된 답을 찾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의 상황에 맞는 답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나만의 고정된 틀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지고 있어서 그것이 마치 유튜브의 세팅이 잘못되어서 내가 이상한 속도로 프로그램을 보고 있는 것처럼 불편한 상황인데도 내가 잘못하고 있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나에게는 예의 범절이 중요하고 어른들을 챙기고 선, 후배를 따지는 것이 중요한 경험이고 삶의 많은 부분이 그렇게 셋팅이 되어 형성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우리 자녀들이 살고 있는 세상, 특히 호주 사회에서는 그런 부분들이 중요하지 않을뿐더러 그런 세팅이 없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아이들에게 인사를 강요하고 예의를 지키지 않는다고 나무랄 때 우리는 불편한 관계를 경험할 수밖에 없게 된다. 마치 다른 프로그램인데 여전히 이전 프로그램의 세팅 속도를 적용하려는 것처럼 말이다. 알프레드 아들러는 이런 인생의 고정된 틀이 어린 시절의 경험에서 형성이 되는 데 그것을 '생활 양식'이라고 명명하였다. 어린 시절에 형성된 자신에 대한, 타인에 대한, 세상에 대한 틀이 평생을 살아가는데 고정된 틀의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한 사람의 성격 형성에도 지대한 영향을 주고 대인 관계에서 상호작용을 할 때도 지대한 영향을 주어서 그것이 건강하게 형성이 되었으면 평생 평안한 삶을 살아가는 반면 건강하게 형성되지 못한 생활 양식의 고정된 틀을 자신을 힘들게 하고 관계의 어려움을 겪게 하고 더 나아가서 개선이 되어지지 못하면 왜곡된 성격의 틀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게 되는 아픔을 경험하게 될 수 있다. 예를 들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그 삶에게 모든 것을 다 내어주고 희생하고 자신을 잃어버리는 패턴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다 해주면 자신이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면서 사람을 찾지만 상대로부터 학대를 경험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와 같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활 양식이나 관계 패턴이나 사람에 대한 편견이나 이해의 틀을 잘 알 지 못하면 살아가면서 반복적인 관계의 아픔을 형성하게 된다. 융통성 있게 살아가기 위해서 우리는 나를 돌아보는 것이 필요하고 나에게 잘못 세팅 되어져 있는 부분이 어떤 것이 있는지 들여다볼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비록 생활 양식이 건강하지 못하더라도 그것에 대한 인식이 있을 때 우리는 얼마든지 성장과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우연히 유투브에서 싱글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짝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는데 남자 할아버지 네 명과 여자 할머니 네 명이 등장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그 프로그램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할아버지는 키가 크고 좋은 직업을 가지고 멋쟁이 옷차림의 사람이 아니었다. 인상이 서글서글하고 사람들과 융통성 있게 대화를 잘 나누는 동네 아저씨 같은 사람이 제일 인기가 있었다. 나이가 들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어서 인생을 많이 살아보니 돈도 외모도 더 이상 많이 중요하지 않은 시기에 도달하니 더 중요한 것이 건강한 생활 양식을 가지고 융통성 있게 열린 태도의 사람이 더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 아닐까 싶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더 성숙해져서 더 많은 융통성과 삶의 경험을 통합함으로 오는 성숙의 아름다움이 있는가 하면 잘못된 셋팅으로 인생을 계속 살아감으로 인생의 마지막에 고집불통의 닫힌 태도를 가지고 타인을 원망하며 세상을 원망하며 자신을 바라보지 못하여 외롭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융통성과 삶의 통합을 경험한 사람들의 주위에는 가족들이 많다. 자녀들이 그들과 함께하기를 원하고 그들을 닮기 원하고 그들을 따르기 원한다. 반면에 그렇지 못한 분들의 삶은 가족들이 멀리 떠나가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고 융통성 없고 자신을 인식하지 못하는 삶의 태도가 자녀들과 후손들에게 불편을 주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원하기를 원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우리는 내가 경험한 인생의 틀이 내가 세팅한 삶의 태도가 전부일 것이라고 하는 안일한 태도를 버리고 나를 돌아보는 작업이 필요하다. 나의 인생을 바라보는 셋팅이 어떻게 형성 되어있는지를 인식하고 건강한 틀이 아니라면 나이와 상관없이 과감하게 깨뜨리며 살아가는 용기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장성한 자녀와 또는 결혼한 자녀와 자꾸 갈등이 생긴다면 나의 자녀들이 바뀌어야 한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내가 경험한 삶의 자리에서 형성된 '생활 양식' 즉 사람과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를 점검해 보고 먼저 내가  "~ 해야만 해" 라는 태도를 버리고 변화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어른들은 인생을 통해서 자신에게 형성된 고정된 틀로 인해 새로운 세대와 소통하고 새로운 세대와 삶을 이어가는 것이 힘든 반면 젊은이들은 현대의 가장 흥행하고 유행하는 트렌드를 무분별하게 따라가는 경향이 있다. 그것이 나에게 좋은 것인지 아닌지 나에게는 해당되는 것인지 아닌지를 모른 채 유행이면 좋을 것이라 생각하며 따라가고 한 시대의 주류 사조를 무비판적으로 따라갈 때 우리는 자칫 부모의 유산으로 내려오는 좋은 삶의 양식까지 버리게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는 것도 기억해야 할 것이다.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God loves you and bless you)   Rev Dr. HUN KIM (김 훈) 
안녕하세요. 바른회계법인 한상호 회계사 입니다. 이번 주는 소방관, Fitness 를 포함한 스포츠 업계 종사자, 항공승무원 분들의 공제 항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방서 근무자 차량비용 일반적으로 출퇴근은 불가하지만 근무지에서 근무지로의 이동 관련 비용은 가능합니다. 들고 다니기 힘든 장비를 싣고 다니시는 경우 가능하십니다. 일반적인 본인 근무지가 아닌 다른 station 으로 임시 출퇴근시 클레임 가능하십니다.   의류 소방관 유니폼이나 보호복 청구 가능하십니다.   Meal 이나 snack Allowance...
기준 금리 보류 결정은 많은 차용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지만 다음 달 추가 인상을 위한 문은 여전히 열려 있습니다. 호주 중앙은행(RBA)은 7월 공식 기준 금리를 4.1%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RBA가 2022년 5월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한 이후 올해 4월에 현금 금리를 일시 중지하기로 결정한 것과 함께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Philip Lowe RBA 총재는 보류 결정 후 성명에서 "높은 금리는 경제의 공급과 수요 사이에 보다 지속 가능한...
필자가 어린 시절에만 해도 한국 사회는 어려웠고 부모님은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아주 열심히 일을 해야 했다. 일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면 지친 탓인지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명령과 통제, 강요와 비난으로 훈육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아이들은 열심히 공부를 해서 부모의 노력에 마치 보상이라도 해야 하는 것처럼 요구를 당했다. 그런 부모님 밑에서 훌륭한 아이들이 나오기도 했지만 자존감이 낮고 무기력한 아이들이 나오기도 했다. 한 남성분은 아버지의 과도한 기대에 시달려야 했다. 공부를 하지 않는다고 야단을 듣고 게으르다고 야단을 듣고 성적이 잘 나오질 않았다고 야단을 들으면서 종종 멍청하다는 소리와 한심하다는 소리를 듣고 자랐다. 그런 소리를 듣고 자란 이 남성분은 아버지의 기대에 순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서 돈을 벌었고 가정에 보탬이 되려고 노력을 했다. 그런데도 아버지의 기대를 채워주지 못했다. 늘 부족한 부분에 잔소리를 듣기 때문이었다. 그랬던 이 남성분이 독립을 시도하고 빨리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그만 아버지처럼 강하고 자신에게 잔소리를 많이 하는 아내를 만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이 남성분은 자신을 비판하는 소리를 듣게 되었고 그 비판하는 내면의 소리 때문에 때로는 잠을 잘 자지 못하고 때로는 너무 괴로워 자신을 학대하는 상태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생각 외로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내면에 이런 비판자들을 한 명씩 데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어떤 내면의 비판자는 완벽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계속 비판을 하면서 완벽하기를 요구한다. 그 비판자의 소리는 "그 정도는 충분치 않아", "그것보다 더 잘 할 수 있잖아.", "처음부터 완벽하게 할 수 있어야 해", "너와 내가 한 것은 항상 완벽하게 보여야 해" 와 같은 것들이다. 이런 완벽하기를 요구하는 비판자의 말은 어떤 일을 시작하거나 최상이 되어야 하는 경쟁 상황이거나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이 판단 받게 될 때 주로 활성화되어서 나타나서 당신을 괴롭힌다. 또한 어떤 내면의 비판자는 죄책감을 계속해서 유발시킨다. 죄책감은 당신이 세상이나 다른 사람에게 위험한 존재로 보고 비난을 하여 무의식적인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당신을 괴롭힐 수 있다. 죄책감의 내면의 비판자는 다음과 같은 비판을 한다. "너는 나쁜 놈이야" "너는 네 자신이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해!", "너는 다치거나 죽거나 했어야 해", "어떻게 너는 이런 짓을 할 수 있었지!" 라는 것들로 죄책감을 들게 하는데 주로 당신이 누군가에게 끼친 고통이 생각나는 상황에서 또는 가족에 대한 책임을 생각나게 하는 상황에서 또는 당신과 다른 사람을 비교하는 상황이나 당신으로 인해 실망하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는 상황에서 주로 활성화 되어 당신을 괴롭힌다. 주로 이런 내면의 비판자의 목소리는 한 번의 경험으로 되진 않는다. 어린 시절 우리의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권위자들을 통해서 경험되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그들의 말은 우리의 삶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그 영향력이 클수록 반복된 비판자의 목소리가 진리처럼 일상 생활에서 그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이 내면의 비판자의 목소리를 자기 비판과 낙심과 좌절로 받아들이지 않고 성장과 자신감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까? 첫 번째로는 내면의 비판자 대신에 내면의 지지자를 만드는 작업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제일 좋은 방법은 살아오면서 경험한 아주 좋은 사람을 떠올리는 것이다. 그 사람은 선생님일 수도 있고 친구일 수도 있고 상담사일 수도 있다. 그들이 나를 어떻게 격려했는지를 기억하고 비판자가 내게 하는 비판의 소리가 나에게 영향을 끼칠 때 지지자의 격려를 통해 비판의 소리를 바꾸는 훈련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완벽주의 내면 비판자가 비판을 한다면 격려자를 떠올리며 다음과 같은 표현을 해줄 수 있을 것이다. "이 정도면 됐어!", "그것이 세상의 끝은 아니야", "정말로 중요한 것은 바로 너야"," 모든 것이 완벽해야 할 필요는 없어" 또한 죄책감의 내면 비판자가 비판을 한다면 격려자를 떠올리며 다음처럼 스스로에게 표현해 줄 수 있을 것이다. "너는 충분히 고통을 받았어. 이제 네 자신을 용서할 시간이야", "과거는 과거야 ", "후회는 네가 한 행위에 대한 것이지 네 존재에 대한 것은 아니야". 평소에 비판자의 목소리가 자신의 내면안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의 경우 이런 훈련이 그냥 되기가 어렵기에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서 비판자의 목소리를 낮추게 하고 격려자의 목소리가 더 커지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 번째로 내면의 비판자의 목소리가 평소에 너무 커서 늘 우울하고 비관적인 사람일 경우 내면의 격려자의 목소리가 더 커지도록 하기 위해 매일 훈련을 하는 것이 필요한데 일지를 쓰는 것이 도움이 된다. 예를 들면 어떤 상황에서 내 내면에 있는 비판의 목소리가 활성화되어서 내 마음이 괴로웠는지를 기록하는 것이다. 어떤 일이 있었는지 그래서 내 내면의 어떤 비판의 목소리가 활성화되어서 나를 비난했는지 그랬을 때 나는 어떻게 대처를 했는지? 나는 나의 내면의 지지자를 기억할 수 있었는지? 비난하는 목소리를 어떻게 격려함으로 바꿀 수 있었는지? 혹시 적절하지 못했다면 다음에는 어떻게 내면의 지지자가 나를 격려할 수 있을지 까지 기록을 해본다. 이렇게 기록을 하다 보면 내 안의 비판자의 목소리도 그냥 하나의 생각일 뿐 그것이 큰 힘을 가진 통제자로 내 마음 전체를 다스리지 않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내면의 비판자의 소리들은 사람으로 하여금 비판을 받고나서 자극을 받아 개선을 하여 발전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낙심하게 하고 무기력감에 빠지게 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필자가 만난 많은 사람들은 어린 시절 부모로부터 또는 권위자들로부터 들었던 비판의 목소리로 인해 현재를 행복하지 않게 살아가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더 이상 내면의 비판의 목소리가 나를 우울하게 또는 무기력하게 비난하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내 안의 격려자가 떠 큰 목소리를 내어 앞으로 더 나아가서 활기찬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훈련하자. "내 모습 이대로 괜찮아." "앞으로 더 성장할 거야" 라는 격려의 목소리가 비판의 목소리를 이겨내는 날 더 행복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God loves you and bless you)   Rev Dr. HUN KIM (김 훈) 
한국의 올 해 조사에 의하면 남자 평균 결혼 연령이 33.7세 그리고 여자는 31.3세다. 그 뿐 아니라 점점 더 결혼을 하는 사람의 숫자도 줄어들고 있다. 어떻게 된 것일까? 무엇이 사람들로 하여금 결혼을 하지 않고 혼자 살게 하는 것일까? A 여성은 20대에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 만남을 줄이고 일에만 시간을 투자하다 보니 훌쩍 시간이 다 지나가 버렸다고 한다. 그래서 30대가 되었는데 이제는 결혼까지 조금씩 생각하다 보니 여러 사람을 다양하게 만나는 것이 쉽지 않게 되었다. 맘에 좀 드는 사람들은 이미 임자가 다 있는 것 같고 그렇다고 맘에 없는 사람과 결혼을 하기 싫어서 지금처럼 일을 하면서 가끔 친구들을 만나며 살고 있다고 한다. 이 경우에는 특별히 결혼을 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진 않았지만 결혼이 우선 순위에 있지도 않았고 적극적으로 배우자를 찾고 있지도 않는 경우다. 아주 많은 사람들이 나이가 들어도 혼자서 살아가고 있다 보니 자신도 그것이 그렇게 나쁘게 느껴지지 않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이성 남자를 만날 기회가 많지 않고 세월은 지나가는 것이다. B 남자는 어린 시절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았다. 두 분의 결혼 생활이 전혀 행복해 보이지도 않았고 그런 중에도 식구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 밤 늦게까지 일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았고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는 늘 지치고 불만스러워 보였는데 한 번씩 부모님이 다툴 때면 느껴지는 집안의 차가운 분위기가 너무 싫었다고 한다. 자신의 삶은 없고 자녀를 위해서 희생하면서 불행한 삶을 살아왔던 부모님의 모습이 행복해 보이지 않았기에 B 남자는 차라리 혼자사는 것이 훨씬 더 낫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 경우에는 결혼 생활에 대한 기대나 희망이 없는 경우다. 부모님의 불행한 결혼 생활이 결혼에 대한 기대나 흥미를 갖지 못하게 했고 오히려 결혼 생활이 개인의 자유를 빼앗아 가는 족쇄가 될 수 있고 고통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더 초점이 있다 보니 결혼을 하려고 하지 않는 것이다. 이런 이유 외에도 요즘은 미디어가 발전하고 SNS가 발달을 하다 보니 예전에는 함께해야만 할 수 있었던 것을 혼자서도 시도할 수 있고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져서 외로움을 상대적으로 덜 느끼는 부분도 한 몫을 한다. 예전에는 길을 잃어버려도 우리는 당장 누군가를 필요로 했다. 이웃에게 물어 보아서 모르는 곳을 찾곤 했는데 이제는 사람이 아닌 핸드폰을 더 의존하고  AI를 더 의존할 때가 많다. 이런 것들이 타인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외로움이나 사회적 교류에 대한 필요성을 덜 인식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다 보니 이것이 결혼에까지 영향을 주게 된다. 그리고 개인주의나 자유주의가 많은 사람들에게 팽배하면서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소속감이나 존중을 가정에서 느끼기를 원하기 보다 자기 자신의 자아실현을 위한 도구로 가정을 만들기 원하는 모습들이 많아지면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는 것이 자신의 자아실현에 도움이 되기 보다 해가 되는 부분이 많기에 점점 결혼과 가정을 이루어 나가는 삶을 포기하게 되는 부분이 있다. 또한 자유주의로 사상으로 인해 성의 자유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하고 혼전 성관계에 대해서 당연한 것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이해되므로 인해서 책임을 져야 하고 자녀를 낳아야 하는 전통적인 결혼관에서 점점 사람들은 벗어나기가 더 용이 해졌다. 이런 다양한 이유로 인해서 사람들의 결혼 비율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 현실이다.  이런 현실 속에서도 필자는 젊은이들에게 결혼이라고 하는 것을 꼭 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결혼을 하지 않고 혼자 살게 되긴 하지만 혼자사는 삶은 함께 살아가는 삶보다 행복하지 않은 것은 분명하기 때문이다.  하버드 대학에서 연구한 행복 과학은 결혼한 사람이 결혼하지 않은 사람보다 행복도가 높다고 이야기를 한다.  미국의 헤리티지 재단의 산하 디보스 센터에서는 실제로 결혼한 사람이 더 소득도 높고 더 오래 살고 건강도 더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다. 오르쇼이치 저자의 책 '죽을 때 후회하는 25가지'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죽을 때 후회하는 것 중에 하나가 결혼을 해보지 않은 것을 후회하고 자식을 낳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는 내용이 있다. 누구나 해보지 않은 일에는 후회를 한다는 것인데 그 중의 하나가 '결혼' 이라는 것이다. 40대, 50대가 되면 사람들은 제2의 사춘기를 경험하게 된다.  중년 위기를 겪으면서 상담실을 찾는 많은 사람들 중 혼자 사는 사람들은 외로움을 많이 호소한다. 중년이 지나고 나면 사람들은 여기 저기 한군데 두 군데씩 아프기 시작하고 점점 신체적으로 정서적으로 약해져 가는데 혼자 사는 사람은 몇 명의 친구는 있을 수 있으나 가족처럼 친밀하게 어려움을 나누고 돌 봐줄 사람이 없는 혼자일 때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이 약해진다. 사람은 서로에 대한 연대적 책임을 나누고 공동체적 힘을 가지고 있을 때 훨씬 더 건강해진다. 필자가 일하고 있는 생명의 전화에서 자살의 문제를 가진 사람의 경우 그 사람이 얼마나 위험한 상황인지를 평가를 하게 되는데 그 평가 기준 중에 하나가 지원을 해줄 사람이 누군가 옆에 있는가? 하는 부분이다. 가족이 함께 있는 경우 위험도의 수치가 훨씬 더 내려가게 된다. 가족의 한 마디 말과 지지가 큰 힘이 된다. 결혼 연령에 있는 많은 남녀 들에게 코칭을 해주는 '핸리 클라우드' 박사님은 생각보다 많은 젊은 이들이 여자들은 좋은 남자가 없고 남자들은 좋은 여자가 없다고 말하며 적극적인 만남의 기회들을 많이 만들지 않는다고 말한다. 주위에 사람이 없다고 말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좋은 만남의 기회를 많이 만들면서 결혼을 하기에 부족한 과거의 상처가 있다면 상처를 치료하고 결혼에 대한 노력을 한다면 누구나 좋은 인생의 반려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수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혼자사는 삶을 선택하기 보다 어느 저자가 말한 것처럼 자아실현의 도구가 아닌 결혼을 자아실현의 목적으로 삶기를 바란다. 이것은 개인의 삶에 유익을 줄 뿐 아니라 인류를 지속적으로 생존하게 하는 축복의 통로가 될 것이다.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God loves you and bless you)   Rev Dr. HUN KIM (김 훈) 
"비가 내린다. 아침부터 컨디션이 안 좋다.  환경적 자극이나 어려움이 온다. 슬프다, 불안하다, 화가 난다".  이런 불편한 감정들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한 엄마는 시집살이를 하면서 시부모님이 주시는 스트레스와 남편이 주는 스트레스를 참아내기가 힘들었는데 그렇다고 시부모님과 남편에게 대들 수가 없어서 첫째 딸에게 그 분노를 다 쏟아내었다고 한다. 아이에게 엄마가 힘든 이야기를 하는 것도 아이에게는 힘든 일인데 스트레스가 있을 때 마다 아이를 사정없이 내리쳤고 영문을 모른 채 그 아이는 수 없이 매를 맞으면서 자라나야 했다. 성인이 된 그 엄마는 어느 날부터 원일 모를 통증을 온 몸에서 경험하게 되어 정상적인 삶을 살아 내기가 힘든 사람이 되었다. 또한 엄마는 막내를 늦게 낳았다. 딸만 많은 집이었기에 아들이 태어난 것이 너무나 기쁘고 좋지만 체력이 예전 같지 않아 아이를 보면서도 짜증이 날 때가 많아졌다고 한다. 남편이 아이를 돌 봐주기를 기대하지만 일로 바쁘게 뛰어다니는 남편은 실제로 도움이 별로 되지 않고 하루 종일 아이들과 씨름해야 하는 엄마는 자신도 모르게 아이들에게 화를 낸다고 한다. 엄마의 야단을 듣는 아이는 자신도 모르게 자꾸 손톱을 물어뜯게 되고 그것은 엄마의 야단을 더 듣게 만드는 요인이 되었다. 불편함으로 다가오는 많은 감정들은 그냥 표출이 되진 않는다. 삶에서 다양하게 경험하는 일상의 경험들이 감정을 느끼게 한다. 우리는 아주 멋있는 사람을 보았을 때 가슴이 뛰고 설레는 감정을 경험하게 되고 소중한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 슬퍼하고 때로는 절망감에 휩싸이기도 한다. 아주 오랫동안 바라고 소망하던 일이 이루어지면 우리는 아주 기뻐하기도 한다. 이렇게 감정은 외부의 자극에 의해서 나타나게 되는데 적절한 감정은 우리의 삶에서 필요한 것이고 우리가 어디에 우선 순위를 두어야 하는 지 우리 마음에 무엇이 있는지를 살펴보게 하는 좋은 신호등이 될 수 있다. 그런데, 불편한 감정으로 많이 힘들어 하는 사람들은 외부의 자극에 예민하게 반응이 되는 분들인데 유전적 소인으로 태어날 때부터 예민하게 태어난 사람도 전체 인구의 20% 정도 있긴 하지만 어린 시절에 자신이 감당하기에는 무리가 되는 큰 자극이나 트라우마가 될 법한 상처들로 인해서 신경 조절 체계의 경보음이 다른 사람보다 훨씬 더 예민하게 반응되어지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아주 어린 시절에 부모님이 이혼을 하게 된 경우 부모로부터 습득해야 하는 안정감, 소속감, 가치감 대신 불신과 불안감을 대신 경험해야 했을때 그것이 큰 상처로 남아 있어서 조금만 불안한 일이 닥치면 그것에 위험 경보 신호가 발동이 되어 나도 모르게 그 불안감을 주는 대상에게 짜증과 분노가 일어나는 현상을 경험하게 되기도 한다. 그 대상이 감당하기 만만한 대상일 경우 특히 그 부분이 자연스럽게 일어날 수 있고 그런 대상을 찾기가 어려울 경우에는 자기 자신에게 짜증과 분노를 낼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불편한 감정이 올라올 때 한 번씩 질문을 해볼 필요가 있다. 내가 지금 느끼는 감정이 지금 경험하고 있는 일과 비추었을 때 경험되어져야 하는 적절한 감정인지? 아니면 과거의 상처로 인해서 과민하게 반응하고 있는 감정인지? 아니면 유전적으로 나는 예민한 부분을 타고 태어난 사람이어서 매사에 예민하게 느끼고 반응하는 편은 아닌지? 를 점검해 보는 것이 감정이 나를 지배하지 않고 내가 감정을 조절하면서 살아갈 수 있게 하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오늘 아이가 노느라 숙제를 하지 않았을 경우 엄마는 아들에게 실망을 할 수도 있고 하라는 것을 성실하게 하지 않는 아들이 염려스럽다. 엄마가 다양한 방식으로 훈육을 할 수 있지만 하나의 예로 "숙제를 하지 않았으니 오늘은 저녁에 보는 프로그램을 볼 수 없어!" 하는 벌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엄마가 느낄 수 있는 적절한 감정일 수 있고 적절한 훈육 방식일 수 있다. 그런데, 또 다른 엄마는 똑 같은 상황에서 말 안 듣는 아이를 보면서 결혼 이후 자신의 말을 전혀 듣지 않고 맘대로만 하는 것 같은 남편의 얼굴이 떠올랐고 순간 남편에 대한 분노가 아이에 대한 분노와 함께 떠올라 아이에게 폭풍 같은 분노를 쏟아낸다 "너는 왜 이렇게 아빠를 닮아서 속을 섞이니? 너, 엄마 죽는 꼴 보려고 그래? 너 하나 보고 내가 지금까지 참아왔는데 너까지 그러면 내가 어떻게 살라고 그래!" 라고 하면서 아이의 엉덩이를 후려친다고 한다면 그것은 이해가 될 만한 감정이지만 적절한 감정이 아니고 과거의 상처로 인해서 과민하게 아이에게 반응하고 있는 감정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자녀 양육을 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유튜브라던가 방송 또는 책을 통해서 많이 배웠고 머리 속으로는 너무나 잘 아는 데 실제 삶에서는 늘 감정적 조절에서 실패를 경험하는 엄마들이 있다면 지식으로 아이를 키우려고 하기 보다 먼저 엄마가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는 작업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엄마가 불안하다 보면 그 불안감을 상쇄하기 위한 수단으로 아이에게 과도한 통제와 요구를 지속적으로 한다든가 아이에게 자신의 불안한 감정을 짜증이나 분노로 쏟아 내기가 쉽다. 그런데 아이를 키우다 보면 불안하게 하는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호기심 많은 아이들은 언제 어디서 어떤 일을 할 지 모르는 데 엄마가 불안하면 엄마는 그 불안감을 경험하지 않고 싶어서 미리 위험한 일을 하지 않게 당부하면서 아이를 소심하게 하는 일도 시도할 수 있는데 그러다 보면 엄마의 불안이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전수가 되는 일이 일어난다. 아이도 엄마처럼 세상은 불안하고 위험한 곳이라는 생각을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다. 내가 느끼는 불편한 감정은 건강한 반응일 수도 있고 과민한 반응일 수도 있고 이해는 되는 감정이나 그 상황에는 부적절한 감정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나의 감정을 관찰하듯이 살펴보기 시작하면 감정의 홍수에 쉽게 지배당하기 보다 강한 감정의 힘을 약화시키는 법을 조금씩 배워 나가기 시작할 것이다. 불편한 감정도 나의 것이나 적절하게 그것을 잘 사용하는 법을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일상생활의 행복을 지켜 나가는데 있어 참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된다.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God loves you and bless you)   Rev Dr. HUN KIM (김 훈) 
안녕하세요. 바른회계법인 한상호 회계사 입니다. 이번 주는 IT 업종 종사자, 변호사 그리고 공장에서 근무하시는 Processing workers 분들의 공제 항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IT 업종 종사자 차량비용 일반적으로 출퇴근은 불가하지만 근무지에서 근무지로의 이동 관련 비용은 가능합니다. 들고 다니기 힘든 장비를 싣고 다니시는 경우 가능하십니다.   Working from home expenses 올해의 경우 시간당 67센트의 클레임이 가능하십니다.   기타 공제 가능 항목 전화나 인터넷 비용 각종 툴이나...
한 몸이 되어서 한 뜻으로 살아가기로 언약하고 시작한 결혼 생활이 만만하지 않습니다. 결혼 전의 모습과 바뀐 배우자를 보면 실망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세월이 가도 전혀 바뀌지 않는 배우자의 모습에 마음을 접어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많은 부부들이 결혼 초에는 착각을 잘 합니다. 자신이 배우자에 대해서 모두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거나 배우자의 나쁜 습관을 내가 고쳐줄 수 있다고 믿거나 내 배우자가 나의 부족한 면을...
홈론 대출 시 생소한 용어들이 종종 등장합니다. 미리 미리 알아두시면 유용한 자주 쓰이는 용어와 필요한 구비 서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LVR (Loan to Value Ratio) 대출 문의 시 많이 들어보았을 단어일 것입니다. 말그대로 구매하려는 부동산의 가치 대비 대출금 입니다. 예를 들어 50만불짜리 부동산을 구매하는데 40만불이 필요하다면 LVR은 80%가 됩니다. ($400,000 loan ÷ $500,000 property value) X 100 = 80% LVR 그렇다면...
한국 사람들은 바쁘게 사는 것을 미덕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 TV 드라마에서 보면 주인공은 늘 일 중독에 빠진 사람이다. 최선을 다해서 늦게까지 일을 하고 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그것을 모두 좋게만 바라보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적 대화에서도 나타난다. 많이 바쁘다고 하면 "바쁜 게 좋지요"라고 이야기를 한다. 과연 바쁜 것이 미덕이고 좋은 것일까? 한자로 바쁘다는 바쁠 망((忙)은 마음 심(心)자와 망할, 죽을 망(亡) 과 합쳐진 단어인데 해석을 하자면 바쁘다는 것은 마음이 망하게, 죽게 되었다라는 뜻으로 볼 수 있다. 필자는 이 한자의 뜻이 이해가 된다. 너무 바쁘다 보면 중요한 마음을 돌아보는 것을 놓치게 되고 바쁘다 보면 나의 마음에 어떤 부분이 회복이 필요한지도 모른 채 달려가다 나중에는 탈진해 버리고 말기 때문이다. 요즘 젊은이들은 예전의 우리 세대나 우리 부모님 세대들에 비하면 돈을 벌기 위해서 바쁘게 살기보다는 즐거움을 위해서 바쁘게 사는 경우도 많지만 여전히 바쁘게 하루 하루를 살면서 건강한 쉼과 자기 돌봄을 잘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몇 가지를 생각해 보고자 한다. 첫 번째로 잘 쉬지 못하는 사람들 중에는 어린 시절의 경험이 잘 쉬지 못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어린 시절에 부모님이 일찍 이혼을 했거나 또는 부모님이 너무 바빠 충분한 사랑을 주지 못해서 또는 부모의 학대로 인해 어릴 때 마음 기댈 곳이 없었던 분들이 있다. 이런 분들은 인생은 나 혼자서 스스로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살아가야 하는 곳이야 라고 느끼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생존력이 강하고 생활력이 강해진다. 그것 때문에 사회에서 낙오자가 되지 않고 주위의 사람에게 손을 내밀지 않고 인정을 받으며 살아가지만 편히 마음을 쉬게 하지 못할 뿐 아니라 육신도 쉬지 못하게 하면서 열심히 일을 한다. 열심히 일을 하고자 하는 깊은 내면 속에는 세상과 타인에 대한 불신과 불안이 들어 있고 내 자신을 지켜야 한다는 의지와 강한 신념이 들어있는 것이다. 이런 분들은 자칫 잘못하면 일중독이 될 수 있고 많은 것을 나중에 가지게 되었음에도 누리지 못하고 여유를 갖지 못하는 우를 범할 수 있다. 두 번째로 잘 쉬지 못하는 사람들 중에는 사회에서 성공하는 사람으로 경쟁에서 이기는 사람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사회적 불안' 이 그 몫을 할 수 있다. 현대 사회에서 중요한 것은 물질적 부유함과 성공, 능력 이기에 사람들은 끊임없이 노력하며 살아간다. 알랭 드 보통은 그의 책 '불안'에서 많은 사람들이 소유와 성취로 인한 행복이 지속될 것이라 생각하지만 실제로 소유와 성취로 인한 행복은 일시적인 것을 알려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부요함이 주는 소유의 안정감과 성공과 능력이 주는 성취를 여전히 기대하며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 가만 있으면 도태될 것 같고 가만 있으면 실패할 것 같은 두려움이 사회가 만들어 놓은 잣대로 인해서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세 번째로 잘 쉬지 못하는 사람들은 완벽 주의자들인 경우가 많다.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모든 영역에서 완벽하고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하다 보니 잘 쉬질 못한다. 아는 지인은 가족이 여행을 다녀오고 나면 짐을 바로 정리하고 집도 정리가 완벽하게 되어야 잠을 잘 수 있다고 한다. 어떤 날은 정리한다고 잠을 안자고 꼬박 샐 때도 있다고 한다. 또 어떤 분은 아이가 과자를 먹으면 부스러기가 떨어질까 봐 따라다니면서 일일이 다 닦는다고 한다. 비단 집안 일 뿐 아니라 일에 직장에서도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사람들은 직장에서는 인정을 받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런 사람의 경우 직장에서 모든 에너지를 다 소비하고는 집으로 돌아와서 정작 사랑하는 가족과는 편안한 대화조차 나누지 못하고 힘들어하면서 짜증과 불친절함으로 반응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완벽주의의 성향이 높으신 분들이 필자가 일하는 학교에 들어오면 완벽주의자들은 너무나 열심히 하기 때문에 눈에 확 들어오고 리더에게 인정을 받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그런 분들의 경우 초기에 열심히 하다가 오래 견디지 못하고 일을 그만 두는 경우를 종종 본다. 네 번째로 생각이 많은 사람들이 잘 쉬지 못한다. 주로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보면 과 각성 상태에 있으면서 생각을 꼬리에 꼬리를 물 듯 지속해서 많이 하는 경우를 본다. 사람은 자율 신경계가 있어서 과하게 각성을 하다가도 다시 편안한 상태에 들어올 수 있도록 자율 신경체계가 호르몬을 통해서 조절을 하는데 생각을 너무 많이 하는 사람은 생각으로 뇌를 활성화시켜서 쉬지 못하게 하고 긴장하게 만든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주로 밤에 하는 생각들이 편안하고 좋은 것이면 잠을 잘 자게 되지만 깊은 고민과 부정적 생각과 부정적 기억에 대한 것들을 반추하고 있다면 몸은 긴장이 되고 잠이 오지 않을 수밖에 없다.  이렇게 쉬지 못하는 사람들은 탈진과 같은 기력이 쇠하는 경험할 뿐 아니라 각종 신체 질병에 노출이 될 수 있고 또 정신 질환에도 노출이 될 수 있음으로 이런 사람들은 특히 자기 돌봄을 정기적으로 할 수 있어야 한다. 한 친구가 있는데 전화만 하면 온 몸이 아프다고 이야기하는 것을 듣게 된다. 이 친구는 엄청난 재력을 가지고 있어서 지금 일을 그만 두어도 충분히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실천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 때가 있다. 이것은 비단 이 친구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쉬어야 하고 자신을 돌보는 일을 해야 하는 데도 그것을 적절히 하지 못하고 있다. 자기 돌봄은 내가 아픈 다음에 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고 아직 일을 잘 하고 있을 때, 함께 삶의 한 부분으로 지켜 나가야 하는 부분이다.  꾸준히 지속적으로 자기를 돌보는 일을 할 때 그 사람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신이 원하는 삶을 좀 더 잘 살아갈 수 있게 된다. 자기 돌봄은 꾸준히 해야 하는 것이기도 하고 다양한 영역을 고려해서 균형 있게 이루어져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사람에게는 육체도 있지만 영혼이 있음으로 육체와 영혼을 함께 균형 있게 돌보아 주어야 하고 사람은 혼자만 살아갈 수 있는 존재가 아님으로 사회적 관계에서의 자기 돌봄도 고려해야 한다. 그래서 자기 돌봄이라고 할 때는 신체적인 부분, 영적인 부분, 생각의 부분, 정서적 부분, 관계적 부분, 일의 부분 과 같이 다양한 영역을 점검해 보고 그 부분에서 나는 나를 어떻게 돌보고 있는 지를 잘 살펴보아야 한다. 성경에 모든 사람이 한 가지로 치우쳐져 있다고 하는 것처럼 모든 영역을 균형 있게 자신을 잘 돌보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러므로 균형 있게 자신을 돌보는 일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점검하며 계획을 세워서 자신을 돌보며 쉬어야 할 때 쉴 줄 아는 사람이 되자. 잠시 쉬어 가는 것이 다른 사람보다 더 늦게 가게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나를 잘 돌보는 것이고 더 멀리 가게 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God loves you and bless you)   Rev Dr. HUN KIM (김 훈) 
안녕하세요. 바른회계법인 한상호 회계사 입니다. 이번 주는 Guard and Security employee와 hair dressers and beauty professionals 그리고 Hospitality workers공제 항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Guard and Security Employees 차량비용 일반적으로 출퇴근은 불가하지만 근무지에서 근무지로의 이동 관련 비용은 가능합니다. 또한 근무시간이 대중 교통이 없는 시간도 차량비용 클레임은 불가합니다. (예, on call )   의류비용 로고가 있는 유니폼이거나 회사에서 제작한 유니폼의 구매 비용에 대한 클레임이 가능합니다. ...
80년대 '서정희'는 선망의 대상이었다. 하나도 고치지 않은 얼굴이었지만 아름답고 청순하였으며 유명 개그맨인 서세원과 결혼해서 현모 양처로 살고 있는 사람이었고 그것을 증명하듯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아가는 모습이 종종 여성 잡지에 등장해서 많은 사람의 부러움을 샀기 때문이다. 그랬던 그녀가 32년동안의 결혼 생활을 청산하고 이혼을 하면서 밝혀진 완전히 다른 진실은 그녀는 성폭력을 당해서 임신한 채로 남편과 결혼했으며 결혼 생활 내내 남편의 폭력에 시달렸다는 것이다. 남편 서세원이 사망한 후에 서정희씨는 최근 '금쪽 상담소'에 출연을 하여서 자신의 어려움을 상담하게 되었는데 필자는 서정희씨가 말하는 내용을 듣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오랫동안 가정 폭력에 시달린 피해자들이 보여주는 특성을 고스란히 말에서 보여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첫번째는 결혼한 후 서정희는 남편의 말만 듣고 그 누구의 말도 듣지 않았다고 한다. 지인들과의 연락을 하지 못하도록 남편은 사회적 관계를 차단했고 원 가족들과의 관계도 소원해졌으며 오직 남편이 시키는 대로만 했다고 한다. 대부분의 가정 폭력 가해자들은 피해자가 피해를 당한 것을 외부에 알리지 못하게 하고 철저하게 외부의 영향력을 차단함으로 피해자가 자신만을 의지하게 하며 다른 곳에 도움을 얻지 못하도록 고립시키는 행동을 한다. 친구를 만난다고 하면 누구를 만나는지 자세히 캐묻고, 서정희가 나가서 누구를 만나도 자주 연락을 해서 만난 사람이 불편함을 느끼게 만들어 자주 만나지 못하게 하는 일을 하고 그 사람에 대한 비난을 하거나 외부 사람들을 만나지 못하게 외로움을 호소한다든가 협박을 한다든가 가정일에서 다른 요구들을 많이 해서 타인과의 관계를 차단시키게 한다. 두 번째는 가스라이팅이다. 가스라이팅은 폭력적인 관계에서 상대에게 거짓말을 진리로 믿게 하는 정서적 폭력으로 상대방을 철저하게 속이고 조정하고 통제하는 방식이다. 서정희는 자신이 남편보다 잘 난 것이 없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남편이 자신에게 한 일들은 자신을 사랑해서 한 일이라고 믿고 있었다. 남편이 폭력을 행사한 것도 철저하게 사회생활을 차단한 것도 사랑에서 나온 행동이며 자신은 아직도 남편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혼을 하고 나서 다시 돌아가서 결혼 생활을 하는 것이 더 나았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남편이 이혼 후 건강이 나빠진 것에 대해서 자신이 책임감을 느끼는 부분도 얼핏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것을 통해서 철저하게 서정희는 남편의 모든 나쁜 행동들조차 사랑 때문이라고 믿는 잘못된 신념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면 가스라이팅을 철저하게 당한 것을 알 수 있다. 세 번째로 무기력함이다. 서정희는 이혼 후 자신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고 말한다. 대부분 오래동안 가정 폭력에 시달린 피해자들은 독립성과 자신감을 잃어버리게 된다. 오래동안 가스라이팅을 당했기 때문에 가해자에게 의존되어져 있고 가해자 없이 자신이 무엇인가를 독립적으로 잘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믿지 못하게 된다. 조금 잘못할 때마다 부정적 피드백을 받았고 그 잘못이나 실수를 커버하고 이해하며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은 가해자뿐이라고 철저히 느끼게 하는 경험을 끊임없이 했기 때문이다. 자신이 오랫동안의 가정폭력의 희생자로 살아왔기에 그것을 고발하고 이혼 소송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혼 생활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자신은 사실 이혼을 안하고 싶었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가정 폭력으로 인해서 혼자 독립적으로 살아가지 못하는 학습된 무기력이 그녀의 삶을 붙잡고 있었던 것을 볼 수 있다. 우리 주위를 돌아보면 생각 외로 가정 폭력에 시달린 사람들이 많다. 어린 시절 가정 폭력에 시달린 사람의 경우 학습된 무기력으로 인해 이제는 자신이 나이가 많은 부모님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앞에 서면 다시 무기력감을 느끼며 아무것도 표현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어떻게 해야 이런 가정 폭력의 가해자로부터 피해자를 구해낼 수 있을까?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가정 폭력의 가해자는 피해자의 모든 구체적인 사생활을 다 점검하고 감시하는 사람일 수 있기에 그 두려움의 크기로 인해서 감히 그 생활에서 나올 엄두를 못 내는 경우도 많다. 그런 부분을 알기에 가정 폭력을 신고하는 기관들 에서는 웹사이트에 접속하거나 도움을 요청한 사실이 기록이 되지 않도록 하는 기능들을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오랫동안 사회적인 관계가 차단을 당했기 때문에 막상 도움을 줄 대상들이 주위에 많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가정 폭력의 문제는 생명과 관련된 문제이며 사람의 가장 소중한 핵심 가치인 자아 존중감을 망가뜨리게 하며 독립적으로 한 인간으로서 건강하게 서지 못하게 하며 모든 관계를 깨뜨리게 하는 주범이기에 반드시 다루어야 하고 빛 가운데 드러나게 해야 한다. 그래서 가장 먼저는 가정 폭력의 피해자인 것을 세상에 알리는 작업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 가정 폭력의 피해자는 폭력이 있을 때 경찰에 신고를 해야 하며 관련 복지 기관을 통해서 도움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 공식적인 기관에 도움을 구하는 것과 동시에 가까운 친구들이나 가족들에게도 이 사실을 알리는 것은 중요하다. 가정폭력을 행사하는 것은 힘의 원리가 많이 작용하기 때문에 더 큰 힘 앞에서는 무기력해질 수밖에 없기에 주위의 사람들이 알도록 알리는 것이 피해자가 보호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두 번째로 가정폭력의 피해자는 잃어버린 자기 가치감을 되찾고 홀로서기를 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 예전에는 호주 정부에서 시행하는 가정 폭력 복지 서비스가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주는 방법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으나 최근에는 가정 폭력을 다루는데 있어 예방이 치료보다 중요하고 심각하지 않은 상황에서 가정폭력의 문제로 연락을 한 사람에게 독립성을 갖게 하며 자신을 사랑하게 하고 가정폭력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대책을 마련하게 하는 일들을 하고 있는 것도 보게 된다. 세 번째로 가정 폭력의 피해자들은 언제 위기 상황이 생길 지 모르기에 위기 정도를 평가하고 위기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준비를 해 놓는 것도 중요하다. 혹시나 있을 위험한 상황을 위해 대비를 하는 것은 피해자와 자녀들을 보호하는 중요한 일이다. 대비가 없는 상황에서 갑자기 폭력사건이 생긴다면 도망을 가도 있을 곳이 없게 될 때 난감한 상황이 된다. 게다가 어린 아이까지 있다면 더 위험한 상황이 될 수 있기에 상황을 미리 대비해서 안전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네 번째로 가해자도 어쩌면 예전에는 폭력의 희생자였을 가능성이 크다. 피해자 뿐 아니라 가해자는 분노 조절 훈련을 받거나 개인상담 또는 집단 상담을 통해서 가정 폭력이 얼마나 큰 피해와 아픔을 주는 지를 훈련하는 것이 좋다. 언젠가 가정 폭력의 문제로 지속적인 상담을 해야 하는 분이 계셨는데 그 시간이 본인에게는 귀찮은 시간이 될 수 있지만 자신의 분노를 조절하고 똑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는 것에는 큰 도움이 되었다. 일부 사람들은 어떻게 가족을 신고해서 이렇게 어려움을 겪게 하냐고 말하고 가족은 어떤 행동이든 서로 덮어주어야 한다고 말하기도 하는데 오히려 가족이기에 더 변화가 어렵고 가족이기에 더 건강한 관계를 세워 나가는 것이 중요해서 반복되거나 심각한 가정폭력은 꼭 신고를 해야 하며 가해자의 분노 조절 훈련이 필수적이라고 말하고 싶다. 당장 경제적인 손실이 그리고 관계의 서먹함이 경험되어질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피해자 뿐 아니라 가해자가 치료를 받을 때 변화는 더 빨리 경험되어질 수 있다. 가정 폭력은 누구나 에게 경험되어질 수 있는 부분인데 오래동안 가정폭력에 노출된 사람은 자기됨을 잃어버리고 독립된 힘도 상실하게 된다. 그러므로 가정 폭력의 문제는 꼭 다루어져야 한다. 가정폭력에 대해서 무관심하고 눈을 감는 사람이 아니라 가정폭력의 근절에 앞장서는 모두가 되어서 좀 더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하자.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God loves you and bless you)   Rev Dr. HUN KIM (김 훈) 
한 여성분이 말하길 자신의 오빠가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오래 전에 자신에게 자신과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여성분은 가족에게 들었던 자신에 대한 평가로 인해 자신은 문제가 있고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렇게 생각하는 그 분에게 오빠가 그래서 그 이후에 대화를 전혀 하지 않는지 아니면 그 때가 서로 갈등이 있었던 특수한 상황이었는지를 물어보았다. 그랬더니 그 때가 특수한 상황이었고 그 말이 한 번 들었던 경험이었던 것을 알게 되었다.   상처를 주는 사람들이 처음부터 바른 말, 고운 말을 하는 사람이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은 데 세상은 건강하고 성숙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상처입은 사람들도 많기 때문이다. 특히, 가족이 내뱉는 말들이 거칠고 상처가 되는 말인 경우에 사람들은 그 말에 영향을 많이 받고 그들의 말을 진리처럼 믿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의 경우에는 학대를 주는 부모인 경우에도 그들을 사랑하고 그들에게 원망을 돌리기 보다 자신에게 원망을 돌리는 경우가 많다. 위의 여성은 자신과 이야기하기 싫다는 오빠의 말을 일회적인 표현으로 받아들여야 하는데 그 말을 영구적으로 받아들여서 자신에게 그 화살을 돌리며 자신을 문제가 있는 부족한 사람으로 만들어 버렸다. 그렇게 받아들이는 것의 결과는 '낮은 자존감'이다. 타인이 나를 어떻게 바라 보느냐에 영향을 많이 받으니 결국 나의 가치가 하락을 하게 되는 것이다. 위의 여성이 오빠와의 관계뿐 아니라 주위의 친한 사람들과 몇 번의 이런 경험을 하게 되면 자신을 미워하게 되고 또 더 나아가서 주위 사람들은 나를 괴롭히는 사람들이라고 하는 피해의식을 갖고 살아가게 된다. 상처는 반복하는 경향이 있는데 상처가 반복되면서 사람들은 상처만 받는 것이 아니라 반복되는 상처 속에서 잘못된 거짓말을 믿게 된다. 그 거짓말을 많이 믿는 사람들은 자신을 사랑하게 되지 않을 뿐 더러 주위의 사람들과 관계를 잘 맺지 못하는 성격적인 결함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나는 상처로부터 내 자신에 대해서 타인에 대해서 세상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갖게 되었는지를 생각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상처로 인해서 나를 너무 무가치하고 못난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진 않은지 또는 반대로 상처로 인해서 주위의 모든 사람들을 가해자로 생각하고 있진 않은 지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 가장 흔한 거짓말들 중 몇 가지를 생각해 보면 '나는 무가치한 사람이야 ', '나는 충분치 않아',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아'와 같은 자기 자신의 가치를 절하시키는 생각들이다. 물론, 이런 거짓말을 믿게 된 것은 그냥 된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은 반복해서 가치 절하 평가의 말을 권위자로부터 들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도 있고 또 어떤 경우는 심한 신체적인 학대나 방임으로 인해서 그런 생각을 믿게 되기도 한다. 그것은 몸으로 정서적으로 경험한 나쁜 경험이기에 자연스럽게 그런 것을 경험한 나는 가치 없는 사람이기 때문이 야라고 생각하게 될 수 있다. 그렇지만 진실은 그렇지 않다. 우리모두는 인간이라고 하는 것 자체로 가치 있는 존재이고 누구나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며 아무 일도 하지 않아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존재이다.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인간을 만드시고 그 인간이 무엇을 해서가 아니고 있는 모습 그대로 "참 좋았더라"라고 하셨다. 인간을 행위로 평가한다면 불의의 사고로 온 몸을 사용하지 못하게 된 장애인은 가치가 없는 존재가 될 것이다. 그리고 능력으로만 인간을 평가한다면 인간은 순서를 매겨서 누가 더 중요하고 누가 덜 중요하다라고 평가받아야 한다. 사람들은 능력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것을 비 인간적이라고 여긴다. 그것은 사람의 가치가 능력이나 행위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상처들과 불우한 배경 속에서 자라난 사람이라고 할 지라도 그리고 현재 내가 처한 상황이 어렵고 힘들다 할 지라도 내가 가치 있는 존재인 것은 의심하지 않아야 한다. 그런데, 가슴 깊이 뿌리 박힌 내 자신에 대한 거짓말은 생각보다 바꾸는 것이 쉽진 않다. 어린 시절의 상처가 치료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생각만 일시적으로 바꾼다고 할 때 또 다른 상처가 다가올 때 옛날에 뿌리 깊이 박혀 있던 거짓말을 다시 깨우기 때문이다. 인지 행동 치료에서는 그렇게 가슴 깊이 뿌리 박힌 생각을 '핵심 신념 (Core belief)' 이라고 부른다. 가장 원뿌리 되는 핵심적인 생각이 크고 작은 일상의 상처에 영향을 주고 그것이 내적 신념들을 만들게 하는 데 부정적인 신념들을 갖게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가슴 깊이 뿌리 박힌 내 자신의 가치에 대한 생각은 바꾸는 것이 쉽지 않지만 꼭 바꾸어야 우리는 잘 살아갈 수 있게 된다. 가슴 깊이 뿌리 박힌 내 자신의 핵심 신념을 어떻게 찾아서 바꿀 수 있을까? 쉬운 문제는 아니지만 일상 생활에서 기분 나쁜 일을 경험할 때 지금 내 머리 속에 어떤 생각이 떠오르는 지를 살펴보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나서 그 생각이 어디로부터 온 것일까? 라고 생각을 해 보면서 생각의 뿌리는 한 단계씩 찾아보는 연습을 하다 보면 나의 핵심 신념을 찾게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앞의 예에서 나온 여성분은 오빠와의 관계에서 기분 나쁜 일이 있을 때 자신의 머리 속에 자동적으로 떠오르는 모든 생각을 먼저 기록을 다 해보고 그 생각이 어떤 믿음에서 왔는 지를 찾아 보고 그 믿음이 사실인 지 그리고 그 생각에 반대되는 증거는 없는 지를 점검을 해 보고 그리고 나서 내 안에 있는 다양한 자동적 사고 그 밑에 내 자신에 대해서 내가 뭐라고 믿고 있는 지를 찾아보다 보면 내 자신에 대해서 내가 믿고 있는 신념을 찾게 된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기도를 통해서 내가 내 자신에 대해서 믿고 있는 거짓말이 어떤 것들이 있는 지 알게 해달라고 기도할 필요도 있다. 그래서 발견한 잘못된 핵심 신념이 있다면 건강한 반대 신념으로 바꾸는 작업을 해야 한다. 건강한 사고가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 사람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나의 부정적 핵심 신념을 새로운 신념으로 바꾸어야 한다.   그러므로, 상처는 부정적 감정을 갖게 할 뿐 아니라 왜곡된 사고를 갖게 만들어서 나를 사랑하지 못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기에 살아가면서 경험한 상처가 있다면 반드시 상처 치유의 과정을 통해서 부정적 감정을 해소하고 왜곡된 사고를 건강한 사고로 바꾸어서 내 자신을 사랑할 뿐 아니라 타인과도 건강한 관계 맺기를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God loves you and bless you)   Rev Dr. HUN KIM (김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