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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 0, 2023

전문가 칼럼

[Home Loan 아는 만큼 누린다] 자영업 (Self-employed)은 대출 조건이 까다로운가요?

안녕하세요, 미스터 파이낸스 맨의 모기지 브로커 Josh입니다. 지난 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호주 중앙 은행 RBA 에서 기준 금리를 3.10%로 다시 한번 0.25% 소폭...

연말 직원 회식 / 크리스마스파티 공제 안내

안녕하세요. 바른회계법인 한상호 회계사 입니다.  이제2022년도 12월 달력 한 장 남았네요. 연말 직원 회식이나 크리스마스 파티 혹은 연초 직원 회식이 많이 있는 시기인데요 사장님들은...

부부 갈등 해소법

얼마 전 배우 추상미씨가 부부 갈등에 대한 간증을 하면서 기독교 방송인 '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을 했다.  5년동안 연애를 했던 추상미 부부는 서로를 잘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24시간 함께 살면서 아주 심한 부부 갈등을 경험했다고 한다. 심한 부부 갈등에 시달린 남편은 자신이 아내를 품기에는 너무 그릇이 작다고 생각을 했고 아내는 하나님께 한번만 용서해달라고 하면서 이혼을 해야 겠다고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랬던 두 사람이 회복이 된 것은 추상미씨에게 일어난 내면에 일어난 개인적인 변화로 말미암은 것이었다고 한다. 사람은 문제의 원인을 자신도 모르게 누군가에게 또는 무엇인가에게 돌리고 싶어한다. 그래서 그런 지 부부 갈등의 원인을 상대방 배우자에게 돌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처음 부부 상담을 하게 되면 부부는 꼭 상대방이 자신에게 얼마나 상처를 주었으며 상대방이 얼마나 이상한 사람인지를 이야기하면서 서로를 비난하고 원망하는 일들을 시작한다. 그래서 가끔은 부부 상담을 하러 왔는데 한 시간이 지날 즈음에 평안한 상태가 아니라 서로에 대한 부정적 감정이 올라와서 더 힘들어지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첫 시간에는 서로에 대한 해결해야 할 깊은 문제를 끄집어내기 보다는 결혼 전에 두 사람이 얼마나 사랑했고 문제로 인해 어떤 변화가 나타났고, 앞으로 어떻게 되기를 원하는지 큰 그림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 첫 시간이라도 좋은 기억을 되살리게 되면 그것이 부부 상담을 지속시키는 힘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부부가 감정이 너무 격해지고 해결이 잘 안될 때는 두 사람을 함께 상담해서 한 치 양보가 없는 갈등을 겪게 하기 보다는 개인 상담을 할 때가 도움이 될 때가 종종 있다. 부부들이 가끔 상처를 받고 아파하다 보면 나의 상처만 보이고 상대방의 상처가 보이지 않게 된다. 그러다 보면 부부 상담에서 싸우게 되기 때문에 개인 상담을 통해서 자신의 문제를 바라보는 것이 부부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는 것이다. 위의 사례에서 추상미씨가 스스로의 문제를 바라보며 자신의 내면이 회복된 것이 부부 관계의 회복의 시작이 된 것처럼 말이다. 부부 관계의 갈등은 쌍방간의 상호작용으로 일어나긴 하지만 결국은 부부 각자가 자신의 문제를 바라보고 상대방을 불쌍히 여기며 수용하려는 태도를 갖고 자신을 바꾸기 시작할 때 회복을 꿈꿀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 많은 부부 상담에서 한 쪽이 적극적으로 자신을 바꾸려고 노력하면 상대방도 바뀌어지는 경우를 종종 보곤했다. 그래서 감히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바꿀 수 없는 상대를 바꾸지 말고 자신을 바꾸는 일을 먼저 적극적으로 시작하라고 말하고 싶다. 부부가 갈등이 심해지고 나면 생기는 오해 중에 하나가 배우자가 처음부터 이상한 사람이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처음부터 이상한 사람을 내가 잘못 만나서 나의 삶이 이렇게 힘들어졌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다. 그런데 사실은 그것이 아니다. 사이가 너무 나빠지고 부정적인 말과 상호작용이 지속되다 보니 그렇게 생각하게 된 것이다. 또 하나의 오해는 나만 이 결혼 생활의 갈등으로 인해서 고통을 겪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갈등이 깊어지고 나면 대부분의 배우자들은 자신의 고통에 집중이 되다 보니 상대방도 나처럼 큰 고통을 똑같이 겪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게 된다. 내가 겪는 고통을 상대방도 똑같이 경험하고 힘들어한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다면 부부 관계는 훨씬 더 나아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내가 나를 불쌍하게 보듯 상대방을 향해서도 불쌍한 마음을 가질 수만 있다면 변화의 가능성을 찾아볼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부부 문제는 일방적인 경우는 거의 없다. 상호 간의 쌍방의 문제로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나는 의인이고 상대방은 죄인이다. 또는 나는 노력하는데 상대는 전혀 노력을 하지 않는다. 나는 바뀌는데 상대방은 절대로 바뀌지 않을 것이다. 라는 우월 의식을 가지고 있으면 상대방을 있는 모습 그대로 수용하기가 어렵고 존중하기가 어려워진다. 그런 마음을 가까이 있는 상대방은 쉽게 알아차리게 된다. 그것이 결국은 관계의 갈등을 증폭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모두가 관계에서 존중과 사랑을 원하기 때문이다. 어떤 부부는 갈등만 생기면 그것을 문제로 생각하고 어떻해서든 그것을 회피하려고 한다. 둘 다 회피를 하는 경우에는 결국 관계가 점점 소원해진다. 겉으로 보기에 별로 갈등이 없는 커플처럼 보일 수도 있다. 반면 한 사람은 회피하려고 하고 한 사람은 갈등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고 할 때 추적자와 도망자의 관계가 생겨나면서 다른 형태의 갈등이 야기되고 갈등이 많은 커플이 된다. 제일 좋은 방식은 부부 사이에 피할 수 없는 부부 갈등을 서로를 이해하는 친밀감의 수단으로 삼는 것이다. 갈등이 생길 때 상대방을 바꾸려고 하기 보다 왜 갈등이 생겼고 두 사람은 어떤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는지 갈등에 서로가 기여한 것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고 대화를 통해 서로 이해하고 오해한 부분은 인정하고 서로의 관점을 존중하다 보면 두 사람은 어느새 서로를 더 잘 아는 친밀한 관계가 되어간다. 필자는 자꾸 배우자의 잘못을 이야기하는 내담자들에게는 배우자의 문제를 보지 말고 자신의 문제를 볼 수 있게 이끌어 주려고 많이 노력을 한다. 그렇게 할 때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뿐 아니라 배우자에 대한 왜곡된 시선에서도 벗어날 수 있게 된다. 인간은 어리석어서 부부 문제가 생기면 자꾸 화살을 배우자에게만 돌리려한다. 이제, 더 늦기 전에 배우자의 잘못을 바꾸려고 하기 보다 관계의 갈등에 기여한 나의 어리석음과 불찰을 보려고 노력하자. 그것이 부부 회복의 시작점이 될 것이다.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God loves you and bless you)   Rev Dr. HUN KIM (김 훈) 

그럴 만한 감정 VS 적절한 감정

어떤 사람이 친구와 함께 파티에 갔다. 친구는 파티 전에 말하길 오늘 자신은 운전을 할 예정이어서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했다. 그런데 막상 한 시간 후에 집으로 돌아오려는 데 친구가 술을 몇 잔 마신 것을 당신은 알게 되었다. 친구는 괜찮다고 하면서 운전을 하려고 하는데 그 차를 타려는 당신은 마음이 불안해진다. 당신은 치과에 대한 공포증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최근에 사랑니가 잘못된 모양으로 통증을 계속 주어서 치과에 가야하는 상황이다. 치과에 예약을 하고 치과 근처까지 갔는데 가슴이 너무 뛰고 식은땀이 느껴지는 것처럼 얼굴이 새하얗게 질리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당신은 그만 도망쳐 버리고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되었다. 위의 두 가지 예에서 어떤 것은 그럴 만한 감정 (understandable) 이고 어떤 것은 적절한 감정일까요?  당신이 예상한 것처럼 처음 예화에서의 감정이 적절한 감정입니다. 누구나 위험한 상황이 예상되면 불안감을 느낄 수 있고 그것은 지극히 정상적이고 적절한 반응입니다. 그에 비해서 두 번째 반응은 이해할 만한 감정입니다. 공포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공포의 대상이나 공포를 느끼는 장소, 물체를 접하게 되었을 때 큰 불안감을 느끼는 것이 이해가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감정의 상태를 적절하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현실의 상황에서 우리는 자신에 대해서 합리화를 하거나 정당화하는 반응들을 많이 하게 됩니다. 내가 느끼고 표현하는 감정은 모두가 다 적절하다고 생각하기가 쉽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한 아버지가 아이에게 휴지통을 비우라고 부드러운 말로 표현하고 지나갔다고 칩시다. 몇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아버지가 아이에게 휴지통이 아직도 비워 있지 않을 것을 보고 비우라고 말을 했는데 아이는 그냥 그 말을 무시했다고 할 때 아버지는 화가 나서 아이에게 소리를 치며 크게 야단을 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아이에게 "너는 한 번도 내 말을 듣는 적이 없어. 그렇게 게을러서 어떻게 써먹겠나! 그러려면 이집에서 나가 살아!" 라고 말을 했다면 그 화나는 감정과 표현은 그 상황에 적절한 것일까요? 아마도 그 아버지는 자신의 감정이 적절하다고 생각할 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자신은 몇 번이나 이미 부드럽게 이야기를 했고 참았기 때문입니다. 충분히 아버지의 좌절된 마음과 화난 마음은 이해가 될 수 있는 것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아이에게 표현하는 것은 적절한 감정의 표현이 아닙니다. 그 아버지에게 "왜 그렇게 분노를 내셔요?"고 물어본다면 아마도 "좋게 말하면 듣지 않으니까 그렇지!" 라고 하며 자신의 정당성을 주장할 것입니다. 건강하게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나에게 이해되는 감정으로 표현을 하면 안 되고, 객관적인 사실 앞에서 적절한 감정을 사용할 줄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그 아버지는 아이에게 어떻게 표현을 하는 것이 적절한 했을까요? 먼저는 처음 이야기를 할 때 일방적으로 흘리듯이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정확히 의사가 전달되도록 표현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방적으로 말하고는 아이가 들었을 것이라 기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아이가 들었는지를 확인하고 만약 아이가 그 시간에 바쁜 다른 일이 있다면 언제 비울 수 있는 지에 대해서 물어보고 아이가 할 수 있는 시간에 하도록 정확하게 의사를 전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정확하게 의사를 전달했는데 약속한 시간에 아이가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면 아이에게 다가 가서 "너가 12시에 쓰레기를 버리기로 약속을 했는데 아직도 비우지 않아서 아빠는 실망스럽구나! 너가 바빠도 약속은 지켜야 하는 거야!" 라고 전달하는 것이 적절한 감정 표현일 수 있습니다. 감정은 행동하게 하는 힘이 있기 때문에 적절하게 잘 조절해서 적절한 감정을 표현하지 않으면 관계를 파괴시키고 병들게 합니다.  상황보다 과하게 표현되면 상대방에게 위협이나 공포를 주는 상처를 주는 무기가 되기도 하고 반대로 상황보다 너무 부족하게 되면 표현되지 않은 감정이 한 사람속에 쌓여서 마음을 병들게 합니다. 그러므로, 적절한 감정을 잘 조절해서 표현하는 것은 중요한 부분인데 이 부분은 쉬운 것은 아닙니다.  많은 부분이 기질이나 환경에 의해서 조성되기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내가 이렇게 성질이 더러운 것은 부모 때문이예요." 라고 말할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타인이나 환경을 원망함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내가 나의 삶에 책임을 지고 내가 나의 감정적 표현에 책임을 지고 그 부분에서 훈련하고 노력을 하는 것이 나의 삶을 바꾸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적절한 감정을 조절하기 위해서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는 감정을 잘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의 감정을 잘 알지 못하면 조절도 불가능합니다.  감정을 잘 인식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내 마음에 어떤 감정이 있는 지를 자주 생각을 해보면 좋습니다.  마당에 꽃이 피면 그것을 한참이나 들여다보고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것처럼 한 번씩 내 마음을 들여다보면서 내 마음에는 어떤 생각, 감정이 들어있는 지를 관찰해 보는 것입니다.  그것을 잘 하기 위해서 도움이 되는 기법 중에 '마음 향유하기' 기법이 있습니다. 한 번에 한 가지 일만 하면서 그것에 온전히 집중을 해 보면서 그것을 음미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감정을 잘 모르겠다 하는 사람들은 인터넷을 검색하면 감정 리스트를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을 이용해서 나의 현재 감정에 가장 잘 어울리는 형용사를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감정을 확인하는 방법 중에 신체 감각을 사용하는 스캔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신체 감각에서 어떤 감각이 어느 부위에서 느껴지는 지를 확인해 보고 그것을 묘사해 보고 이름을 지어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감정을 더 풍성하게 하려면 감정 앞에 형용사나 묘사하는 설명을 붙여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예를 들면 '모서리가 찢겨 나간 것 같은 상한 내 마음', '소라도 잡아 먹을 것 같은 배고픔', '끓어 오르는 분노', '콧노래 나는 기쁨' 과 같이 감정을 표현해 보는 것이다. 그럴 때 상대방도 여러분의 감정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자신의 감정을 잘 인식한 다음에 그런 감정을 일단은 누르거나 비난하기 보다 어떤 감정이든 수용을 하고 그 다음에 질문을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이 상황에 맞는 적절한 감정일까? 아닐까?" 이것을 판단해 본 후에 적절한 감정이라면 그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함으로 해소를 하는 것입니다. 만약 상황보다 감정의 양이 너무 많다고 한다면 반대 행동(얼굴표정을 부드럽게 지어본다. 어투를 바꾸어 본다 와 같은)을 해서 감정의 힘을 좀 빼고 표현을 하는 것이 필요하고 감정의 양이 너무 적다면 조금 더 상향 조절을 해서 감정의 힘을 넣어서 표현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앞의 예에서 나온 아버지는 처음 이야기를 할 때는 감정의 양을 조금 더 넣어서 명확하게 표현을 하고 나중에 표현한 것은 감정의 양이 상황보다 너무 많으니 조금 줄여서 표현하는 것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이런 감정 조절은 의도적인 노력과 훈련이 필요하지만 이것을 노력해서 얻는 축복은 말할 수 없이 큰 것임으로 적절한 감정조절을 위해서 많이 노력할 수 있기를 바라고 혼자서 어렵다면 꼭 전문가의 도움을 요청하셔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 가시길 축복합니다.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God loves you and bless you)   Rev...

비지니스 시작하기

비즈니스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가이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바른회계법인 한상호 회계사 입니다.  근래 코비드가 지나가면서 비즈니스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요식업 비즈니스를...

[Home Loan 아는 만큼 누린다] 첫 주택 구매자를 위한 step by step 가이드

안녕하세요, 미스터 파이낸스 맨의 모기지 브로커 Josh입니다. 그동안 첫 집 마련을 계획하셨던 분들을 위해 준비부터 집 키를 받게 되는 세틀먼트 까지 자세하고 쉽게 단계별로...

투자용 부동산 구매를 계획하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미스터 파이낸스 맨의 모기지 브로커 Josh입니다. 지난 11월 1일 호주 중앙 은행 RBA 에서 7번째 연속 기준 금리를 올렸습니다. 다행히 0.25% 소폭 인상되었는데요...

건강한 관계의 패턴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라는 이야기처럼 일반적으로 우리는 누군가에게 친절을 베풀 때 친절이 되돌아올 것을 기대하고 인격적인 대우를 할 때 우리는 인격적인 대우가 되돌아오기를 기대한다. 그래서 우리는 좋은 친구를 갖기 원하면 너가 먼저 좋은 친구가 되어라! 라고 말한다. 그런데 왜 그럴까? 종종 그렇지 않은 경우들을 우리는 삶에서 경험한다. 공손하게 대해 주었더니 더 만만하게 대하며 상대방을 가볍게 여기거나 때로는 무시하고 때로는 학대까지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마치 자신의 종이나 하인이 된 냥 상대방을 다루는 것 말이다. 한 아이는 친구들 사이에서 궂은 일을 도맡아서 한다. 처음에는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서 함께 모이면 설거지도 하고 뒤 정리하는 것을 자발적으로 했는데 하다 보니 자신만 하게 되고 그리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니 친구들은 자신이 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자신이 있으면 아무도 뒷정리를 하지 않는 것을 보게 되어 기분이 나쁘게 되었다고 한다. 한 여성분은 직장에서 상사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헌신적인 모습을 보였고 상사가 시키는 대로 다 했는데 어느 날 보니, 자신은 궂은 일만 하고 있고 상사와 대화를 잘 나누는 다른 동료는 월급이 올라가고 승진이 되는 것을 보고 너무나 억울한 마음이 들었다고 한다.   한 남자분은 처음에 여자 친구를 좋아하기 때문에 남자 친구가 하자는 것을 다 들어주었다고 한다. 그랬더니 여자 친구는 자신이 여왕인 것처럼 군림하며 이것저것을 계속 요구하게 되었고 자신이 한 수고에 대해서는 점점 감사가 없어지고 명령적이고 지적하며 자신의 하고 싶은 대로만 하며 점점 더 통제하는 부분만 더 많아져서 이제는 지쳐서 더 이상 잘 해주는 것이 싫어졌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낮은 자존감과 희생적인 부분이 많은 사람과 반대로 자아가 웅대한 사람이 만나면 처음에는 그것이 너무 짝이 잘 맞는 것 같이 느끼지만 시간이 좀 흐르면 자아가 웅대한 사람은 타인을 자기 중심적으로 함부로 대하게 되고 희생적인 사람은 과도하게 희생하면서도 인정을 받지 못하게 되어 관계가 어려워지는 결과가 종종 오게 된다.   자아상과 관계 패턴의 일반적인 가장 중요한 기초는 대부분 어린 시절에 형성이 된다. 그래서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에서 부모는 어린 시절 자녀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어야 하고 건강한 상호작용을 경험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아이가 다쳤을 때 부모에게 가면 다시 회복이 될 수 있다는 안전감, 격려가 필요할 때 부모가 나를 격려해주고, 필요한 것이 있을 때 필요한 것을 채워줄 것이라고 하는 무조건적인 사랑의 기대를 할 수 있어야 하고, 자녀가 부모에 대해서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을 때, 그 아이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경험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다. 그것을 바탕으로 이 세상이 아이에게는 안전한 곳이고 사람들도 자신을 도울 수 있는 좋은 존재라는 느낌을 가질 수 있을 때, 세상과 편안하게 상호작용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무조건적인 사랑이 한계가 없는 것은 아니다.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잘 가르쳐주고 경계선을 그어주는 것이 부모가 주는 진정한 사랑의 모습이다. 그런데, 무조건적인 사랑에 대한 안정감이 없는 아이는 부모의 사랑과 인정을 얻기 위해 자신이 무엇인가 노력하고 희생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결핍된 사랑을 희생으로 타인의 인정을 얻음으로 채워가려고 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반대로 허용적인 부모 밑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하지 않아야 하는지에 대한 경계선을 배우지 못한 경우 과도하게 팽창된 자아상을 가지고 있어서 자기 중심적인 나르시스적 사람으로 성장하게 된다. 이런 두 종류의 사람이 만났을 때는 처음 말한 일반적인 관계의 방식인 "친절하게 잘하면 친절한 반응이 온다"라는 말이 해당이 되지 않는다. 자아가 광대한 사람에게는 타인이 친절한 것은 당연하게 생각하고 그렇지 않을 때 분노하며 자신이 원하는 목적을 위해 주위 사람을 이용하고 학대하는 것은 힘든 일이 아니다. 그들에게는 자신의 생각과 목표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친절하고 희생적인 사람을 좋아하나 그들의 모습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바꾸려는 생각은 전혀 없다. 다만 그들의 희생이 자신의 목적을 성취하는데 유익이 되기 때문에 좋을 뿐이다. 이런 사람들과 사는 배우자들이 가지고 있는 '언젠가는 나의 사랑과 희생을 통해 감동을 받고 내 아내나 남편이 변하겠지' 라고 기대를 하는 것은 어리석은 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 결국은 결코 받지 못하는 인정과 사랑에 후회를 하게 되고 지치고 관계를 포기하게 되는 일이 생기거나 억압된 분노로 해소되지 않은 감정으로 힘들어하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일정한 관계의 공식을 모두에게 적용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어떤 사람에게는 통하는 관계의 방식이 다른 사람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모든 사람은 독특하고 다른 다양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며 관계 패턴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 사람에 맞는 적절한 관계의 방식을 적용할 수 있는 융통성이 필요하다. 언젠가 만난 한 분은 TV에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때는 눈을 바로 봐야한다. "말을 듣고 모든 사람들을 대할 때 눈이 뚫어질 정도로 집중해서 늘 눈을 바라본다고 했다. 마음의 의도는 상대방을 존중하여 대화를 잘 나누기 위함이었으나 그 공식을 모두에게 적용하다 보니 관계가 오히려 서먹서먹하게 되고 한 시간도 안 되어 심하게 지쳐서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는 사람이 되었다고 한다. 내가 알고 있는 방법을 융통성 있게 사용하지 않으면 이런 현상들이 일어날 수 있게 된다. 친절함이 지나치면 비굴해지고, 눈 마주침이 지나치면 관계의 불편함이 찾아오는 것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어린 시절에 형성된 대인과의 관계 패턴을 건강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절대화시키거나 과하게 사용해서는 안 되고 상대방에 맞게 적절하게 사용해야 한다. 예를 들어 친절하고 자기 희생적인 사람은 반대로 친절한 대우를 상대에게 요구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하고 눈 맞춤을 하는 사람은 때로는 한 눈을 조금 팔아도 된다는 것을 알고 편안하게 다가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평소에 이기적이라는 말을 잘 듣거나 자기 자랑을 잘 하는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상대방의 입장을 수시로 생각해 보고 그것을 배려한 행동을 할 때 더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게 된다. 관계는 일방 통행이...

[Home Loan 아는 만큼 누린다] Refinance, 재융자의 필요성

안녕하세요, 미스터 파이낸스 맨의 모기지 브로커 Josh 입니다. 요즘 들어 Refinance 재융자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높은 이자율 때문인 것 같은데요. 홈론을 시작한지 1년이 지났다면 브로커나...

Director ID 신청 방법과 신고 기한, 페널티 안내

안녕하세요. 바른회계법인 한상호 회계사 입니다. 2021년 10월 31일 이전 설립되었고 현재 운영되고 있는 법인의 디랙터 그리고 트러스트 관련 법인의 디랙터들은 Director ID 를 11월 30일까지...

스트레스 관리

한국을 방문하면서 체했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 한국에 도착하면 갑자기 정서가 편안해지는 데다 부모님이 해주시는 밥을 먹고 사랑을 듬뿍 받고 나면 그 동안의 지쳤던 마음들이 회복되곤 했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체하고 건강상태가 회복이 되질 않아 이상하다고 생각하며 이유를 생각해 보았다. 원인을 생각해 보면서 답을 찾았다. 그것은 이번에 한국에 올 때 하던 일을 그대로 가지고 왔던 것이 문제였음을 알게 되었다. 한국에 오면서 호주의 일들을 내려 놓지 못해 여전히 그 일들을 처리하다 보니 몸이 쉴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린 것이다. 생명의 전화에서 봉사하는 일과 상담하는 일, 온라인 수업 진행하는 일, 게다가 한국에서 교회 청년들과 목회자 부부들을 위한 추가 세미나 일정까지 그대로 가지고 한국에 와서 가족들까지 신경을 쓰니 스트레스가 달아나는 것이 아니고 스트레스가 더 쌓였던 것이다. 몇 일 내내 소화가 안되고 머리가 아프고 음식만 먹으면 꺽꺽거려서 컨디션을 조심스럽게 조절해야 했다. 그런데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일정 중간에 몇 일간 모든 스케줄을 내려 놓고 여행을 하게 되었는데 컨디션이 확 회복이 되면서 소화도 잘되고 머리 아픈 증상까지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다. 속이 편안한 내 자신을 보면서 내가 놀래며 순간 스트레스가 주는 부정적 영향력이 얼마나 클 수 있는 지를 생각해볼 수 있었다. 그러면서 내 마음을 긴장하지 않고 편안하게 가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다시한번 인식할 수 있었다. 그러면, 어떻게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야 할까?  먼저, 쉬는 것과 일하는 것의 경계선을 잘 세워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필자의 경우 이번에 쉬는 것과 일하는 것의 경계선을 잘 세우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일들이 발생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평소에 일로 인해 긴장감을 잘 느꼈던 필자는 한국으로 갈 때 일을 내려 놓고 가는 것이 필요했는데 한국에 도착해서도 일을 하려고 하는 책임감이 쉼과 일의 경계선을 불분명하게 했고 스트레스로부터의 회복을 돕는 기회를 가지지 못하게 한 것이다. 쉼과 일을 잘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 중에는 자신의 한계를 잘 모르는 웅장한 과대 자아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사람은 모든 것을 다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래서 쉬는 시간을 따로 구분해 놓지 않는 것이다. 어쩌면 내 안에도 약간은 비슷한 생각이 있었는 지도 모르겠다. 그 정도는 한국에 가서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던 것 같다. 어떤 분은 자기 인식이 낮아서 쉬는 것과 일하는 것의 구분을 잘 짓지 못한다. 필자는 상담을 할 때 그런 분들을 돕기 위해 일과표를 작성하게 한다. 일주일의 일과표를 작성하면서 감정기록을 같이하면 어떤 경우에 짜증을 내고 자기 감정을 잘 통제하지 못하게 되는 지를 보게 되기도 하고 어떤 경우에 감정적으로 어려워지면서 스트레스에 취약해지는 지에 대한 패턴을 볼 수 있게 된다.  한 분은 자신이 일을 하러 가게 되는 날 또는 집에 손님을 초청했을 때 자신이 감정을 잘 조절하지 못하고 원하는 대로가 아닌 감정적 반응을 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 분은 손님을 초청할 때 일어날 수 있는 자신의 반응을 미리 생각해 보고 준비할 수 있었고 일을 하러 가는 날은 가벼운 음식을 먹음으로 스트레스에 대비할 수 있었다. 다음으로 평소에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기 위해서 기초적인 생활을 잘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것은 다름아닌 잘 먹고 잘 자는 생활이다. 생각 외로 정신 건강에 문제가 생기신 분들이 충분히 잠을 잘 못 주무시는 분들이 너무 많다. 한 분은 자신이 잠을 충분히 못 자는 것을 감안해 낮에 낮잠을 자는 것을 고안해서 저녁에 가족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을 훈련했고 어떤 분은 잠을 조금 더 자는 것을 훈련하자 남편을 대하는 자신의 마음을 훨씬 더 잘 조절할 수 있었다. 아주 작은 것이지만 잠을 잘 자는 것만으로도 훨씬 더 자신을 통제하는 일이 가능해지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가면

사람들 앞에 서야하는 공인인 남편을 둔 한 아내가 남편에 대해서 불평을 한다. 불평 내용은 남편이 평소에 타인에게는 너무나 친절하고 좋은 사람이며 사람들앞에서 가르치는 것을...

바른 진단(앎)의 중요성

어떤 여성 분이 자신이 '불안 장애'라는 진단명을 받고 나서 얼마나 마음이 편안해졌는지를 표현하는 것을 듣게 되었다. 늘 초조하고 긴장되어 있으면서 힘들어하는 자신이 왜 그런 지를 모르다가 진단을 받고나서 '아! 내가 이래서 힘들었구나.'라는 자신에 대한 이해함이 생겨나면서, '왜?' 라는 질문 대신에, '어떻게?' 라는 방법으로 자신을 돕게 되었다고 한다. 한 남자분은 60세가 가까이 되도록 자신이 조울증인지 몰랐다고 한다. 때로 천재적인 에너지가 나와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것 같이 느끼며 사람들의 상태를 아주 예민하게 파악하는 일도 하고 때로는 예민하니 사람을 공격적으로 대하며 못살게 굴기도 하는 자신을 수 없이 경험했다. 그런데 그는 그것이 자신의 태어난 가정에서 온 상처 때문이라고만 해석을 했고, 우울해질 때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을 느끼며 사람들을 회피하는 삶을 살아가면서 그것이 자신의 문제라고 보기보다 자신의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자신을 힘들게 하고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어느 날 '양극성 장애 (조울증)' 진단을 받으면서 자신에 대해서 완전히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었고 자신이 도움이 필요한 환자임을 인정하면서 마음이 편안해지고 동시에 치료를 받으면서 훨씬 더 자신의 감정적 어려움을 잘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때로 우리의 삶에 있어서 어떤 것에 대해서 아는 것이 큰 자원이자 재산이 되는 경우가 많다. '타임머신을 타고 몇 십년 전으로 돌아가면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물으면 많은 사람들은 개발이 되기 전의 땅을 사고 싶다 거나 당첨이 되는 복권 번호를 사고 싶다고 한다. 어느 지역이 개발이 될 지를 알고 어느 번호가 당첨될 지를 아는 것이 인생을 바꾸어 놓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약간은 '극단적인 예지만 실제로 아는 것'은 삶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부분이다. 한국은 1960년만 해도 방글라데시보다 더 못사는 나라였다고 한다.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한국이 발전하고 한국인의 삶이 수십년 만에 달라질 수 있었을까? 다양한 것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지만 필자가 보는 한국의 변화의 힘은 '교육'이라 생각된다. 지금도 개발 도상국의 사람들을 극심한 가난으로부터 살려내는 한 가지 방법으로 '교육'은 계속해서 사용된다. 교육을 통해서 극복할 수 없는 계층의 장벽을 벗어날 수 있고 교육을 통해서 사회 정의를 위해 사회 시스템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 지를 알게 되고 교육을 통해서 바른 가치와 도덕성을 사람들은 배우게 된다. 한국은 교육열이 어느 나라 보다 높은 나라다. 그래서 아이들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고 청소년 자살률이 높은 부정적 영향력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그 교육열로 인해서 한국인들은 지능이 높고 세상 어느 곳에 가서도 뒤지지 않으며 최첨단 기술들을 연구하고 세계 강국과 겨루어서도 뒤지지 않는 사람들이 되었고 일부 정치인들은 아직도 후퇴하고 있으나 일반 시민들의 의식이나 도덕성은 상당히 높다고 자부할 수 있다. 결국, 한국인들이 교육을 통해서 '앎'을 통한 삶의 변화를 경험한 것이다. 모든 영역에서 앎이 중요한데 무엇보다도 정신 건강과 건강 질환에 있어서 앎은 너무나 중요한 부분이다. 정신 질환을 가지고 어려움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에 대한 지식과 이해가 없다면 우리는 그 사람을 이해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도울 수 없다. 예를 들면, 중세 시대에 정신 질환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했던 사람들은 조현병(과거의 정신 분열 병)을 귀신 들린 마녀병이라고 여겨서 귀신을 쫓아내기 위해 물에 집어넣기도 하고 화형에 처하기도 하는 극악한 처형들을 행하곤 했었다. 우리 나라도 예전에는 조현병 환자들을 거리에 방치하거나 시골의 사설 기관 같은 곳에서 사슬에 묶어 두기도 했던 것을 보게 된다. 이렇게 질환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할 때 환자들 뿐 아니라 환자의 가족 그리고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정신 질환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잘못된 선입견이나 편견으로 인해서 고통을 겪게 된다. 감사하게도 호주나 한국이 정신 질환에 대한 이해함이 예전과 많이 달라져서 그것을 과거보다는 덜 숨기게 되고 환자들에게 대해서 어떻게 돕고 그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잘 살아가도록 지원하는 전략들이 많이 생겨나게 되었다. 정신 질환을 가진 사람을 돕는 방법 중에 다양한 것이 있지만 중요한 것이 심리 교육 (Psycho Education) 이다. 이 교육은 질환에 대한 이해함을 갖게 만들고 질환을 어떻게 잘 다루어야 하는 지에 대한 전략들을 교육함으로 환자와 가족이 질병이 있지만 회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바로 심리 교육은 앎을 통해서 사람이 더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전략 중 하나다. 앎이라고 하는 것은 정보적인 차원에서 지식적인 것이 될 수도 있지만 깊은 삶의 깨달음으로 이어지는 삶의 변화를 가져다 주는 통찰과 같은 앎이 되기도 한다. 정신 질환이 없는 사람이 불안 장애라는 연구 자료와 정보를 공부하면서 접하는 것과 가까운 친구가 불안 장애를 경험함으로 자신이 알고 있던 지식을 바탕으로 그 친구를 진정으로 이해하는 것은 앎의 차원이 가슴으로까지 또는 삶까지 적용되어지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아마도 앞에 나온 두 경우의 사례는 '불안 장애' 또는 '양극성 장애 '라고 하는 질환의 진단이 오랫동안 자신들이 고민하고 찾고 있던 고민의 답을 주고 그것이 삶의 산 지식이 되어서 그들의 삶이 이전과 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최근 목회자부부 관계 회복 워크샵을 진행했는데 커플들이 '자신들이 잘 산다고 생각하고 의사소통을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개선할 부분이 많았다고 부부 뿐만 아니라 가족 전반적인 의사소통과 관계개선에큰 도움을...

[Home Loan 아는 만큼 누린다] 풀타임, 파트타임, 캐주얼 혹은 자영업을 하시나요? – 홈론 신청...

안녕하세요, 미스터 파이낸스 맨의 모기지 브로커 Josh입니다. 고객분들의 홈론 신청을 돕는 중 종종 은행에서 요구하는 고용 형태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여 난감해 하시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는...

치유받을 용기

언젠가 상담 수업을 하면서 교수님으로부터 공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용감하게 손을 들어서 상담을 받았는데 상담을 끝내고 나서 한 동료가 말하길 아직도 상담받고 치유 받을 게 많이 있냐고 물어보셨다. 선교 단체에서 DTS(예수 제자 훈련)도 받고 하나님을 잘 믿는 목회자 가정에서 자라났는데 아직도 상처 때문에 힘들어 하느냐는 말이 도전적으로 들리기도 했고 그 동안 정작 나를 깊이 바라보지 못한 부분이 부끄럽게 여겨지기도 하는 시간이었다. 그 당시 나는 상담 학교에서 10년 가까이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었고, 개인 상담사로 일을 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감정적 일상에는 기복이 많이 있었다. 어떤 때는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 믿음이 있다가도 어떤 때는 누군가의 작은 말 한 마디에 한없이 마음이 우울해지고 슬퍼서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가 있었다. 그 동료의 눈에는 내가 건강하고 적극적인 사람으로 보였을 지 모르나 여전히 내 안에 있었던 열등감과 상처가 우울감을 주곤 했었다. 그래서 치유가 여전히 더 필요하다고 느껴서 자원해서 상담을 받기로 했던 것인데 그 때까지도 내면을 성숙함으로 이끌지 못한 내 자신에 대한 부끄러움도 있었지만 그 이후 조금이라도 더 빨리 건강해져야겠다는 소망도 더 많이 갖게 되었다. 그래서 기회만 되면 타인도 상담을 하지만 끊임없이 내 자신을 돌아보며 치유하는 과정들을 거쳤다. 개인적으로 돈을 내면서 상담을 받기도 했고 때로는 나를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 자리에서 나의 고민 거리를 나누기도 하고 또는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실습 자리에서 나의 문제를 가지고 실습을 하면서 내 자신의 회복과 성장을 추구하고 때로는 내담자에게 적용하는 기법들을 내 자신에게 적용하면서 혼자 상담하는 것도 많이 하면서 타인을 보기 전에 내 자신을 바라보려고 무던히 노력을 했다. 기도와 그 모든 치유와 훈련의 결과로 이제는 예전과 같은 감정적 요동이 많지 않고 훨씬 덜 불안감을 느끼며 안정되고 부정적인 것보다는 감사와 담대함이 훨씬 더 많은 사람이 되었다. 내 안에 일어난 기적과 같은 변화를 보면서 감사하게 되는데, 주위를 돌아보면 나 뿐만 아니라 겉으로 보기에 평범한 가정에서 때로는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상처와 아픔으로 정서적인 어려움을 여전히 경험하고 살아가는 많은 분들이 있음을 보게 된다. 심리학 법칙 중에 '후광 효과' 라는 것이 있다. 얼굴이 잘 생기면 왠지 성격도 좋을 것 같고 나쁜 짓도 안할 것 같이 생각이 드는 것이다. 왠지 상담사라고 하면 가정에 문제가 없을 것 같이 생각이 들고 종교인이라고 하면 인격이 아주 성숙했을 것 같고 돈이 아주 많으면 모든 삶의 영역에서 왠지 평화롭고 행복하게 잘 살 것이라고 생각하고 키가 크면 왠지 더 든든하고 능력이 있을 것 같은 것 등이 후광 효과다. 심리 실험에 의하면 얼굴이 험상궂게 생긴 사람은 대중들이 더 강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들이 실질적으로 일어난다. 그러나, 실제 현실에서는 약간 험상 궂게 보이는 사람들이 더 착할 수도 있고 겉모양이 그럴듯하나 실제 사기꾼인 사람도 있다. 지금은 오래 전 일이나 캔버라에서 만났던 어떤 한 남자분이 있었는데 덩치가 엄청 크고 인물이 훤칠한 사람이고 말도 너무나 잘 하는 사람이었다. 처음 그 분이 하는 이야기를 아주 열심히 들어주었는데 자신이 온갖 어려움을 딛고 지금의 자리에 온 것을 이야기하는데 왠지 세부적인 이야기가 빠져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분이 뛰어난 말솜씨로 많은 사람들을 속여서 어려움에 빠지게 한 사기꾼이었음을 듣게 되었다. 필자가 겪은 직접적인 피해는 없었지만 그 사람을 보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겉모양을 보고 속아 넘어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가끔은 상담 현장에서 만나는 사람 중에 사회적으로 훌륭하고 겉모습이 화려한 사람들도 있다. 그들은 자신의 자리에서는 누군가의 리더이기도 하고 사람들의 부러움의 대상으로 살아가기도 하는데 그것은 그들의 삶의 한 부분일 뿐이고 또 다른 삶의 한 부분은 마치 망가진 자동차 같아서 수리가 많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런데, 한 영역에서 너무나 성공을 한 사람들은 자신의 망가진 자동차의 부분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성공과 자신을 향한 다른 사람들의 추앙이 자신의 문제를 바라보지 못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는 물질적인 성공이 모든 것의 성공인 것처럼 만드는 경향이 있기에 그 물질의 성공으로 망가진 자동차와 같은 내면은 그럴싸하게 가린 채 자신의 부와 명예로 인해, 고침이 필요한 부분을 덮으려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있음을 보게 된다. 돈 스파이크 같은 사람이 그런 사람일 수 있을 것 같다. 뛰어난 음악성과 사업적인 능력으로 많은 재산과 명예를 얻었으나 그의 뒤에는 어두운 마약 중독자의 삶이 있었다. 돈 스파이크처럼 극단적인 삶은 아니어도 자신의 성공한 삶으로 자신의 건강하지 못한 내면의 삶을 축소하며, 주위 사람들을 통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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