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Loan 아는 만큼 누린다] RBA 6월 기준금리 4.1%로 또 인상

07/06/2023

RBA lifts cash rate to 4.1%

RBA호주 중앙 은행은 인플레이션이 오랫동안 너무 높게 유지될 위험이 가계와 기업에 피해를 줄 추가적인 재정적 스트레스보다 더 크다고 판단하여 6월 6일, 불과 1년여 만에 12번째로 금리를 인상했습니다. 이코노미스트와 시장은 이번 달에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측했지만 25bp 추가 인상 결정으로 기준금리는 11년 만에 최고 수준인 4.1%에 도달했습니다. 기준금리가 4%를 넘어선 것은 2012년 4월 4.25% 이후 처음입니다.

RBA 총재 Lowe는 집값 상승으로 통화정책이 더 긴축될 수 있다고 또 다른 금리 인상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결정에 대해 “인플레이션이 2~3% 목표 범위로 돌아 감에 따라 이사회는 여전히 경제를 안정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연착륙을 달성하기 위한 길은 여전히 좁으며 불확실성의 중요한 원인은 가계 소비 전망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높은 이자율과 생활비 압박이 결합되어 가계 지출이 크게 둔화되고 있습니다. 주택 가격이 다시 오르고 일부 가계는 상당한 저축을 비축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가계는 재정에 고통스러운 압박을 겪고 있습니다.” 라고 이어 말했습니다.

Lowe는 계속해서 “합리적인 시간 내에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로 돌아오도록 보장하기 위해 통화 정책의 추가 긴축이 필요할 수 있지만 이는 경제와 인플레이션이 어떻게 진행하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RBA는 왜 금리를 인상했나?

주요 은행들은 잠정적으로 6월 기준금리가 3.85%로 유지될 것으로 예측했지만, 향후 몇 개월 동안 은행이 금리를 인상해야 할 것이라는 광범위한 예측 또한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ANZ의 호주 경제 책임자인 Adam Boyton은 은행이 6월이나 7월에 한번의 추가 금리 인상을 예상했으며 8월에도 역시 추가 인상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ANZ는 8월이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달”이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오늘 RBA 결정에 앞서 최종 기준 금리를 4.35%로 예측했습니다.

이는 지난 달 RBA 이사회 위원들이 경제와 인플레이션이 어떻게 전개되는지에 따라 “추가 금리 인상”이 여전히 필요할 수 있다는 데 동의한 후 나온 것입니다.

게다가 Lowe는 특히 임금과 관련된 인플레이션 위험에 대해 더 많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호주 통계청(ABS)이 지난주 발표한 4월 최신 소비자 물가 지수(CPI) 데이터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은 4월까지 12개월 동안 6.8%까지 상승했습니다. 이 데이터는 약한 경제 성장과 약세의 징후를 보이는 다양한 지표의 결과로 RBA가 6월에 기준 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에 여러 경제학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ABS의 최신 비즈니스 지표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3월 분기에 임금과 급여가 1.8% 증가했으며, the Fair Work Commission공정근로위원회는 2023년 7월 1일 기준으로 임금 지급률이 5.75% 인상될 것이라고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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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 Lee

Mortgage and Finance Bro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