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주 서부 포브스 주변 지역 일부가 홍수로 침수됨에 따라 에는 최대 800채의 건물에 대피 명령이 내려진다.
최근 폭우로 인해 라클란 강 상류가 불어나 포브스(Forbes)와 코우라(Cowra)를 포함한 지역을 위협했다.
NSW주 긴급구조국장은 최근 날씨로 인해 주 전역에 걸쳐 약 1500건의 지원 요청이 있었고 29건의 홍수 피해 구조 작업이 있었다고 말했다.
포브스지 주변에서는 24시간 동안 주로 홍수를 막기위한 모래주머니와 요청 관련 100건의 전화가 걸려왔다.
포브스의 상류인 웡갈라 댐은 103.4 퍼센트까지 차올라, 수만 메갈리트를 방출하고 있다.
기상청은 화요일부터 포브스의 주요 홍수 수위를 2016년 9월 홍수때와 비슷하게 예측하고 있다.
SES는 포브스 주민들에게 화요일까지 “대피를 준비하라”고 경보를 내렸다.
스윈델스 경감은 당국의 지시가 있을 경우 대피경보를 800여 채의 건물에 대한 대피명령으로 수요일 오후에 발령될 것으로 예상했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